인하대병원이 케냐 국립의과대학(KMTC)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응급 및 중환자 관리 교육을 마쳤다. 인하대병원은 ‘응급 및 중환자관리 교수법 역량 강화 연수’ 과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주관하고 인하대병원이 수행하는 3개년(2024~2026년)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 사업의 핵심 과정이다.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3차년도 연수에는 케냐 국립의과대학 교수진과 행정직 등 14명이 참여했다. 인하대병원은 김정수 입원의학과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케냐 현지 의료 환경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
지난달 30일, 이라크 나시리야 심장센터 의료진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ECMO 센터를 방문해 중증환자 치료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병원 내 장비와 운영 과정을 둘러보며 한국의 중증환자 케어 체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살완 카흐탄 이라크 나시리야 심장센터 병원장은 “에크모 시스템과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는 이라크 의료 현장에 도입할 가치가 있다”며 한국의 치료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이번 방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주관한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에크모를 중심으로 한 중증환자 치료 시스템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과 견학을 병행했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중남미 의료진을 대상으로 K-에스테틱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8개국에서 90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심포지엄은 얼굴·볼륨·바이오스티뮬레이션과 바디·컨투어링·리주버네이션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히알루론산(HA)과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를 활용한 최신 시술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중심으로 임상 경험을 논의했다.시지바이오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각국 의료 환경과 환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한양대학교병원 의료진 3명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임상현장 의사과학자 연구 멘토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 소속 젊은 의사과학자를 대상으로, 진료 현장에서 도출된 연구 주제를 발전시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다. 선정 과제에는 연간 최대 6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는 차치환 외과 교수, 성원재·강성우 신경과 교수다. 각 연구는 중증·희귀질환을 중심으로 임상 기반 연구를 진행한다.차치환 교수는 남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제 공동 코호트 연구를 통해, 질환 특성을 반영한 예후
대웅제약이 아르헨티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나보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서울과 화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강의가 아니라, 실무 중심의 시술 경험과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워크숍 형태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은 얼굴 리프팅과 주름 개선을 위한 ‘나보리프트’, 피부 결 개선을 위한 ‘나보글로우’ 시술을 실제로 수행하며, 한국 의료진과의 실습 교류를 통해 기술 노하우를 습득했다. 또한, 나보타 생산 시설 방문을 통해 제품 품질과 안전 관리 시스템을 확인하며, 제조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대웅제약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에서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허가를 획득하고, 현지 파트너사인
한국오가논이 난임 관리와 가임력 보존을 주제로 한 의료진 전용 온라인 강의 시리즈 ‘P(u)reg-On Lectur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난임 진단부터 치료, 가임력 보존까지 임상적 통찰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강의명 ‘Pregnancy-On’은 ‘임신의 가능성을 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회사 난임 치료제 ‘퓨레곤(Puregon)’과 연계했다. 괄호 안의 ‘(u)’는 의료진과 환자를 동시에 상징한다.10월까지 총 4편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향후 추가 강의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구화선 원장이 자궁내막 수용성 평가와 맞춤형 치료 전략을 소개했고, 김세정 교수는 항뮐러관호르몬(A
W중외제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전국 의원급 의료진을 대상으로 ‘PROMIS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베칸듀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 등 주요 의약품의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PROMISE’는 JW중외제약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내건 ‘모두가 건강에 안심할 때까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다.첫날 발표에서 윤민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리바로젯’의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와 심혈관 위험 감소 근거를 설명했고, 진우람
모더나코리아가 의료진의 백신 관리 부담을 덜어줄 ‘샷케어(ShotCare)’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이 겹치는 접종 시즌을 맞아, 의료 현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백신 관리가 필수다. 이에 샷케어는 카카오톡 알림부터 통합 백신 관리 화면, 환자 상담 자료까지 의료진 업무를 한층 간편하게 돕는다.프로그램은 백신 유효기간 만료 시점을 3주, 2주, 1주 단위로 자동 알려주고, 모든 백신 정보를 직관적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자 문의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 가이드가 제공된다. 가입 절차는 QR코드 스캔 후 병원 정보 입력만으로 끝나며, 동의 즉시 카톡 알림이 시작된다.김상표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진이 우간다와 탄자니아를 방문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외상 및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년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의 일환으로, 8월 18~22일 우간다 마케레레대학에서 외상소생술 워크숍을, 지난 13일 탄자니아 무힘빌리 국립병원과 음롱간질라 병원에서 외상 및 복강경 수술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강현 응급의학교실 교수팀은 KTAT(Korean Trauma Assessment and Treatment) 과정을 무힘빌리 국립병원 의료진과 공동 개최했고, 류훈 외과학교실 교수팀은 음롱간질라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교육과 공동 수술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외상 응급처치 인력들이 전문
구도훈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가 미국과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SP(Single Port) 로봇수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시연은 미국 내분비외과 전문센터 ‘American Endocrine’ 창립자 서현석 박사와 국내 지역 대학병원 갑상선 로봇수술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 교수는 다수의 고난도 갑상선암 환자를 안정적으로 수술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실제 수술 장면을 선보이며 교육과 학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서현석 박사는 “구도훈 교수가 시행하는 단일공 유륜접근(SPRA) 수술법은 SP 장비와 기존 BABA 수술법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 기법”이라며 “직접 참관해 매우 인상 깊었
한독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의 전문가용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사양에 블라인드 모드를 추가해, 의료진이 환자의 혈당 데이터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블라인드 기능은 센서가 혈당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되, 환자에게 수치를 보여주지 않는 방식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의 평소 생활에서 나타나는 혈당 변화를 왜곡 없이 파악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주로 치료 반응 평가, 환자 상담, 교육, 연구 목적으로 활용된다.바로잰Fit 전문가용은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혈당 보정이 자유롭고, 센서 안정화 시간이 30분으로 짧다. 최대 15일 사용 가능한 소형 센서는 생활 방수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고대의료원의 국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루앙메 병원 소속 의사 꾸이 몬타와 산 깜쎙이 참여해 약 3개월간 마취통증의학과와 병리과에서 임상 현장을 참관하고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수료식에는 지도교수인 윤승주, 안상정, 강영진, 김예슬, 오하림, 성유나 교수가 참석해 연수 성과를 함께 나눴다.‘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저개발국 의료진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해 현지 의료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고대의료원은 2028년 의과대학 100주년을 맞아, 총 100
유엔비외과와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해외(대만)의료진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베나실(VenaSeal)시술 참관교육을 진행하며 하지정맥류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유엔비외과는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함께 국내외 의료진 교육과 시술 표준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메드트로닉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하지정맥류 분야에서도 비수술적 치료 솔루션인 베나실(VenaSeal) 정맥류 폐색술을 비롯한 첨단 혈관 치료 기기를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유엔비외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우즈베키스탄 국립 타슈켄트 의과대학교 소속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카밀로바 이로다(Kamilova Iroda) 산부인과 교수와 가도예바 딜쇼다(Gadoeva Dilshoda)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진행됐다.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윤주희 산부인과 교수의 로봇수술, 김수진비뇨의학과 교수의 요실금 수술 등을 참관하며 성빈센트병원의 고난도 수술 술기를 현장에서 직접 익혔다. 또한 주요 진료 공간을 둘러보며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체험했다.카밀로바 교수는 “이전 연수가 임상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돼 다시 방문하게
국내 미용의료 네트워크의 학술 교류가 한층 체계화되고 있다. SOMA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Thermage® FLX(써마지 FLX)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각 지점 대표원장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고주파 리프팅 장비인 써마지 FLX의 임상적 적용과 치료 효과, 부작용 관리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된 자리로, 네트워크 전 지점 의료진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특히 갤러리아피부과는 국내 5개 지점 외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을 포함한 해외 지점과 학술적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대동병원이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외곽 가추르트 마을 보건센터에서 진료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동대학교와 함께 ‘2025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설명회에는 대동병원 의료진과 대동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 16명이 참여했다. 가추르트는 공공의료 접근성이 낮은 전통 농촌 지역으로, 의료지원이 절실한 곳이다.이광재 병원장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생활 습관병 예방을 주제로 식습관과 질환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준 국제협력센터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생활 관리법을 소개했다.또한 대동대학교 스마트 헬스케어 글로벌봉사단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다음달 1일부터 ‘갑상선암센터’를 운영하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설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외과 전문의 이진욱·신명호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이진욱 교수는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하며, 세계 첫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이용한 ‘유륜 단일 절개 갑상선 절제술(SPRA)’을 개발한 인물이다. 해당 수술법은 한쪽 유륜 위 2.5cm만 절개해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도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 교수는 현재까지 갑상선암 수술 5000례 이상을 집도했으며, 미국·중국 등 국제 학회에서 SPRA 수술법 강연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신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3-25년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3차 연도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가나, 에티오피아, 캄보디아에서 온 의료인 12명이 참여해 4개월간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과 임상 실습을 집중적으로 배웠다.연수생들은 전공별 임상실습, 보건의료 시스템 이해, 질 관리 이론과 실습 등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마쳤다.최원주 원장은 “낯선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연수를 완주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교육이 각국 의료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욱 펠로우십은 2007년 시작된 글로벌 보건협력 사업으로, 지금까지 30개국 1,672명의 보건의료인이
㈜스타패밀리가 ‘SF인터내셔널’로 새롭게 출범하며 베트남 의료 분야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했다. 15년간 현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면허 취득, 병원 설립, 의료기기 인허가, 한국식 산후조리원 창업까지 의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SF인터내셔널은 국내 대학병원과 협력해 성형외과, 피부과 합작병원 설립부터 화상진료센터, 진료 허브 센터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베트남 보건당국과 의료기관과의 신뢰를 굳혔다. 이 네트워크는 한국 의료계의 동남아 진출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특히 베트남 정부가 2027년부터 외국인 의사면허 시험 언어를 영어에서 베트남어로
코어라인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 베링거인겔하임에 이어 의료영상장비 분야 대표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손잡고 AI 기반 의료영상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15일, 양사는 AI 영상분석 기술과 첨단 영상장비를 결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포톤카운팅 CT 기반 AI 생태계 확장, PET 영상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공동 개발, 임상 실증 및 플랫폼 통합,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 등을 포함한다.특히 AI 솔루션과 영상장비 간 실시간 연동, 장비-소프트웨어 패키지 모델 공급 등에서 의료진 진단 효율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시너지가 기대된다.코어라인소프트는 이미 MS, 베링거, 바이엘과의 협력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