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카는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70개국 5000여 개의 의료산업체가 참석했다. 국내업체는 약 300개사가 참여했으며, 한국 공동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서 총 7개가 운영됐다.
프로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118종의 항원 검사가 가능한 인체 알러지 검사 제품 ‘프로티아 알러지-큐 128M’과 음식불내성 진단제품 ‘프로티아 알러지-큐 Food IgG’, 자가면역 진단키트 ‘PROTIA ANA Profile 18’ 등을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프로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제품인 인체용 알레르기 다중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Q’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당사의 특허기술이 접목된 라인형 다중진단 기능으로 정확하고 효율적, 경제적인 검사가 가능하다는 제품의 특징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했다.
현재 프로티아는 118종(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국내∙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레르기 다중 진단에서 고집적도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병원의 검사 효율도 증가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티아는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 제품은 192종까지 진단 알레르기 수를 늘릴 예정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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