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안의학회는 2004년 창립,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20년간 정신건강과 불안장애 치료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강박장애연구회와 공황범불안장애연구회, 사회불안장애연구회,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연구회, 임상뇌파정신생리연구회를 통해 임상진료지침과 평가척도 등의 연구도 펼치고 있다.
대한불안의학회는 이번 20주년을 기점으로 학문적 기틀을 견고히 다지고, 불안장애의 대중적 인식 제고와 예방 활동 확대 등을 통해 학회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이승환 교수는 25년간 정신건강과 뇌과학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낸 전문가다. 현재 대한뇌자극학회 이사장(2024~2025년)으로 활동하며, 국내 뇌과학과 정신건강 치료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웨이브는 정신건강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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