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선포식을 시작으로, 그랜드 라운딩, 초성 퀴즈 이벤트, 숏폼 공모전, 유행성 감염병 대응 훈련, QI 중간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2025년 환자안전사고 개선 사례를 1층 로비에 전시해 직원과 방문객에게 공유하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
이광재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는 의료기관 신뢰의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며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고, 환자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힘이 된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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