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유전질환 정밀의료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for Precision Medicine in Genetic Diseases)’으로, 정밀의료 분야의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은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존스홉킨스대, MIT, 하버드대, 국립대만대 등 해외 석학과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등 국내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해외 연자 일부는 20일 열리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커리어 개발 심포지엄’에도 참여한다.
최재영 연세대 의대 학장은 “정밀의료 연구의 글로벌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며, 오는 21일까지 연세대 연구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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