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여름철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팍스로비드 조제 접근성 문제 제기에 따른 조치다. 팍스로비드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중 유통이 전면 시행돼, 현장 혼선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치료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치료제 수급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돼 고위험군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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