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바로선병원은 지난 4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노원구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바로선병원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선병원, 지역사회 위한 꾸준한 기부로 ‘문화도시 노원’에 힘 보내 (바로선병원 제공)
바로선병원, 지역사회 위한 꾸준한 기부로 ‘문화도시 노원’에 힘 보내 (바로선병원 제공)
기부금 전달식에는 바로선병원과 노원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조성민 행정경영원장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바로선병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로선병원은 2005년 개원 이래 관절·척추·신경·내과·검진·재활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2회 연속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에 지정되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지체장애인협회 후원, 청소년 직업체험 지원, 기부 활동,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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