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노원구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바로선병원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선병원은 2005년 개원 이래 관절·척추·신경·내과·검진·재활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2회 연속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에 지정되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지체장애인협회 후원, 청소년 직업체험 지원, 기부 활동,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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