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체계,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 운영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전 세계 정상과 고위급 인사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 의료 안전을 책임진다.

양동헌 병원장은 “국제적으로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전 직원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 의료 지원을 완수하고 대한민국 의료 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대응,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국가 중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꾸준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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