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인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 환원 프로그램으로,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관했다. 기아자동차 오토랜드 소하리공장이 교육물품과 운영비를 지원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학생 모집과 지역 연계를 맡았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대학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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