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을 통과한 12팀 본선 경연…류지광·스프링스 등 축하공연으로 피날레 장식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1일 시민평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무대”라는 취지 아래, 자원봉사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에는 130여 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실력과 열정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 있는 음색과 무대 매너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대상과 금상 등 주요 부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감성 가수 류지광, 밴드 스프링스, 트로트 가수 인정이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참가자들이 보여준 끼와 열정이 동두천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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