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크리미한 텍스처 강조
회사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건강한 달콤함’을 찾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요거트를 식사 보조가 아닌 디저트로 즐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의 영양적 가치와 함께 디저트 감성을 담은 제품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된 ‘디요’는 초코&피스타치오 맛과 커피 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초코&피스타치오 제품은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와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을 담았으며, 커피 제품은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해 깊은 커피 향과 티라미수를 닮은 풍미를 제공한다.
한 컵당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점도 특징이다. 풀무원다논은 전용 패키지를 적용해 디저트 제품으로서의 감성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요거트를 디저트로 즐기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며 “건강함은 유지하고 맛과 경험은 더욱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소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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