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병용치료의 장점을 의료진과 환자에게 알리고, 실질적인 치료 혜택이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과 홍보를 나누어 맡는다. 리브리반트®는 EGFR과 MET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특이 항체, 렉라자®는 3세대 EGFR TKI로, 두 약물의 병용은 임상 연구에서 의미 있는 생존 개선 효과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 해당 병용요법을 EGFR 변이 NSCLC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기존 렉라자® 단독요법과 2차 이상 치료, 엑손 20 삽입 변이 환자 치료 분야에서는 단독으로 판촉을 이어간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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