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부산시 ‘정책 AS(After Servi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 기업의 기술력, 고용 창출, 지역 경제 영향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항체 기반 신약 개발 상황과 글로벌 임상 진척도,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 등을 보고하며 연구 역량을 강조했다.
췌장암 등 난치성 질환을 겨냥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은 FDA·EMA 심사 및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등 국제적 승인 절차를 거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다수 국내외 특허와 국가 연구과제 참여 실적을 소개했다.

고상석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투자 점검을 넘어 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연구 혁신과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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