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뇌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운동 기능과 신체 조절 능력에 영향을 주는 퇴행성 질환이다. 현재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태다. SBP-201은 항산화·항염증 작용을 통해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질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박승범 대표는 “국가 과제 선정으로 SBP-201 연구의 기술적 신뢰성을 확인했다”며,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을 조기에 발굴하고 비임상 단계로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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