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으며, 27일부터 장내 매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만 7번째 매입으로 총 6500억 원에 달한다.서정진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도 올해 4월 각각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에 참여했고, 임직원도 400억 원 규모 우리사주를 매입하는 등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고 있다.셀트리온은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판단 아래, 시장 신뢰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보통주 1주당 0.04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총 849만 주)를 실시했고, 지난 5월엔 1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지난 19일,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025 메디컬코리아 인 차이나(칭다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국 보건의료 산업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고, 국내 의료기기·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보산진이 운영하는 ‘메디컬코리아 재외공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행사는 오전 ‘메디컬코리아 포럼’과 오후 ‘1:1 수출 상담회’로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한·중 의료기기 및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정책이 소개됐고, 한국의 의료기기·화장품 기업 12곳이 직접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
다이트한의원 천안점이 다음달 1일 천안시 불당동에 개원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5060대 여성들을 위해 체질 맞춤 한약과 실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중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파크골프는 50~6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여가 활동이지만, 체중 증가로 인한 관절 부담이나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갱년기 이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질이 바뀌면서, 일반적인 다이어트가 잘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맞춤형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에는 연령과 체질을 고려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이트한의원 천
고려은단이 제로 슈거와 저칼로리로 청량감을 살린 비타민 음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당류와 칼로리 부담 없이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1캔당 열량은 10kcal이며, 설탕 없이 청량한 탄산감과 상큼한 맛을 더했다.영국 DSM사에서 공급받은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있으며, 여기에 비타민B군 5종, 비타민D, 타우린까지 더해 하루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휴대하기 좋은 캔 형태로 출시돼 일상 속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고려은단 관계자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유통업계와 뷰티업계가 최근 '바르는 화장품'에 이어 '먹는 화장품(이너뷰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콜라겐이나 알파CD 등 관련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너뷰티는 식품 섭취로 피부 미용과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오프라인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웰니스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너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올해 들어 55% 늘었다. 콜라겐, 유산균 등 일부 상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안팎 급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올리브영은 착즙주스와 단백질 제품 등으로 이너뷰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
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1차 응급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등 비상 상황은 물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비상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과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체험했다.한 임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응급 상황 대응에 자신감이 생겼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배운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유영제약은 오는 10월 남은 인원을 대상
대웅제약이 씨어스테크놀로지,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스마트병원 솔루션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음성인식 진료 기록, 환자 상태 모니터링 등 디지털 기술을 병원 전반에 적용해, 의료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퍼즐에이아이는 AI 음성기록 솔루션 ‘젠노트(GenNote)’를 통해 진료 중 의료진의 발화를 실시간 인식해 자동으로 요약 및 EMR(전자의무기록)과 연동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와 젠노트 연동 기술을 개발하며, 대웅제약은 의료기관 확산과 마케팅
쎌바이오텍이 2025년 상반기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듀오락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2일까지 듀오락 공식몰에서 진행된다.할인 대상은 상반기 판매 순위 상위 제품들로, ‘듀오락 골드 캡슐’,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듀오락 바이오 가드’ 등이다. 여름철 수요가 높은 ‘듀오락 스탑’과 프리미엄 제품인 ‘더 퍼스트 클래스’, 임산부용, ‘맘스’ 제품도 포함된다. 영유아 및 어린이용 제품으로는 ‘유기농 베이비’, ‘얌얌’, ‘얌얌플러스’ 등이 할인 혹은 증정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신규 고객 대상 체험팩 ‘여행든든팩’, ‘맘&키즈팩’은 최대 74% 할인되며, ‘듀오랩
AI 기반 임상시험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다.제이앤피메디는 최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미국 의료기기 전문 CRO MCRA,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IQVIA와 함께 전략 워크숍을 열고 실무 중심의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제이앤피메디와 MCRA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담보한 협력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파트너십은 FDA 인허가, 보험 수가 전략, 임상시험 운영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과제를 통합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 플랫폼, MCRA의 규제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바이오벤처 셀렌진(CellenGene)이 면역관문 유전자인 PDCD-1(PD-1)을 표적으로 하는 CRISPR 가이드 RNA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전을 유전자 수준에서 차단해 면역세포 기반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PD-1은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할 때 작동하는 대표적인 억제 수용체다. 기존 항-PD-1 항체 치료제는 반복 투여와 전신 부작용 등 한계가 있지만, 셀렌진의 기술은 CRISPR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 PD-1 발현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지속적이고 정확한 면역 조절이 가능하다.셀렌진은 이 기술이 췌장암, 난소암 등 난치성 고형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이한아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25’ 학술대회에서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은 간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한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향후 간암 치료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 차세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한아 교수는 ‘중간 병기 간세포암 환자 중 수술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군의 규명(Identification of patients with favorable prognosis after resection in intermediate-stage hepatocellular carcinoma)’이란
대구의료원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를 했다고 밝혔다.국내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350개사 72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하여 대구의료원 부스에 3일간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메디엑스포 참가를 통해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
김명규, 이호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KSN 2025)’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명규, 이호진 교수는 논문 ‘A Novel Kidney-Specific Bmal1 Knockout Model Reveals Circadian Control of Renal Physiology’의 초록을 통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김명규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생체시계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유전자 중 하나인 신장의 Bmal1 유전자가 결손된 특수 동물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신장 내 일주기 생체리듬이 신장 기능과 항상성 유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했다. 연구팀은 생
한지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The Liver Week 2025’ 및 대한간암학회 총회에서 2025년도 학술상(기초중개연구·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성필수 교수와 함께 진행한 간세포암 면역항암치료 관련 바이오마커 연구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팀은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을 받은 간세포암 환자의 혈액 내 T세포 변화를 분석해,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면역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연구에 따르면, 초기 면역세포 반응은 무진행 생존기간(PFS)과 전체 생존기간(OS)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조직검사 없이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치료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가능성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다 ‘악!’ 소리가 날 정도의 허리 통증이 생기면 많은 이들이 허리디스크를 의심한다. 그러나 실제 병원 진료 현장에서는 디스크보다 요추염좌, 즉 흔히 말하는 ‘허리를 삐끗한 상태’라는 진단이 더 자주 내려진다. 요추염좌는 허리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에 갑작스럽게 외력이 가해져 미세 손상이 생긴 상태로, 의학적으로는 염좌성 손상에 해당한다. 무리하게 허리를 굽히거나 갑작스럽게 비트는 동작,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가 급히 일어나는 등의 일상적인 행동도 주요한 원인이 된다.요추염좌로 인한 통증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허리가 뻐근하거나 묵직하게 불편한 정도에서 시작해, 순간적으로
평소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던 40대 회사원 A씨는 잠자리에 들면 오른쪽 어깨가 유독 묵직하게 느껴졌지만 피로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어깨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졌고, 심한 날에는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일상적인 동작조차 어려워졌다. 결국 정형외과를 찾은 A씨는 오른쪽 회전근개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둘러싸며 어깨와 팔의 움직임을 돕는 네 개의 근육 및 힘줄(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깨의 안정성과 운동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A씨처럼 한쪽 방향으로만 오랫동안 누워 자는 습관은 어깨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 힘
속초시가 저출생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제도적 지원과 공공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는 다각적인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 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에는 첫째 50만 원, 둘째 70만 원, 셋째 100만 원, 넷째 이상 2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현금으로 지급해왔으나,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 시행 중인 육아기본수당(매월 10만~50만 원) 등으로 인해 장려금 증액 협의가 어려워지자, 실질적 대안으로 물품 지원 방안을 마련한
서천군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규모 지역 공동체 공간 ‘서천사랑방’ 운영에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서천사곡휴먼시아아파트 내 '책읽는 마을 작은도서관'과 ‘서천사랑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천사랑방’은 고립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주민 간의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특히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된다.김영춘 책읽는 마을 작은도서관장은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4D(입체) 심장내 초음파(ICE)를 활용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임홍의, 조준환 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13일, 국제심장혈관 시술 영상포럼 ‘K-imaging 2025’ 라이브 시술 세션을 통해 4D 심장내 초음파를 이용한 TAVI 시술 두 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시술은 13개국 심장중재 전문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TAVI는 허벅지 동맥을 통해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시술로, 고령 환자의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시술 난도가 높고 합병증 위험도 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4D 심장내 초음
공주시는 만 6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의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일환으로,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봄 인력과 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는 정규 수업 외 시간대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거점센터는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돌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우선 평일 야간 및 심야 시간대에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 후, 점차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존 돌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