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많이 타는 A씨(여·40)는 올해 여름을 어떻게 견뎌낼지 벌써부터 걱정이다.A씨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인데다가 손 등 몸이 전체적으로 뜨겁다 보니 쉽게 더위를 느끼고 일상에 불편이 있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A씨처럼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여름이 반갑지 않다. 더위를 많이 탄다고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평소와 달리 더위를 참기 힘들고 땀이 많이 난다면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전문의들로부터 더위로 갑자기 몸의 변화가 나타날 때 의심해볼 질환 등에 대해 들어본다.열과 땀 늘고 체중 감소,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항진증은 목 중앙에
불규칙한 심장 박동 '부정맥'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에 생긴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심장 박동 리듬이 깨지면서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를 말합니다. 종류와 증상이 매우 다양하며 일상 중 흔히 겪을 수 있는 편이어서 방치하기 쉽지만 시기를 놓치면 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빠른 심박수 '심방세동', 느리면 '서맥'심박수가 빠르고 불규칙적이면서 부르르 떨리는 증상이 있다면 심방세동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부정맥 중 가장 흔하며 60세 이상 노년층 환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심박수가 느리면 '서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대부분 노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이 개원 후 15년 간 지난 5월까지 소아암, 선천성 심장 질환 등 중증 질환 소아 환자 누적 약 6만 명을 수술했다고 밝혔다.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치료 기록을 분석하고 12일 이 같이 밝혔다.수술 건수를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간모세포종과 같은 소아암, 소아 간이식, 선천성 횡격막 탈장 등 소아외과 수술이 1만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심장 이식, 복잡한 선천성 심장 기능 장애 등 소아심장외과 수술과 선천성 팔다리 기형이나 중증 외상성 골절 등 소아정형외과 수술은 각각 1만여 건이었다.수신증 · 방광요관역류 등 소아비뇨의학과 수술은 7천여 건, 소아 백내장 · 녹내장 등 소아안과 수술은 5천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관세청과 ‘환아 의료비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병원과 관세청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의 의료비 지원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을 통해 관세청 공식 캐릭터상품 판매수익 일부를 사회공헌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한다.관세청은 그동안 대전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충남대학교병원과의 후원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 신임 병원장이 취임식에서 임기 중 주요사업으로 첨단장비 도입과 에코델타시티에 제2의 스마트병원 건립 추진을 꼽고, 혁신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종순 병원장은 11일 장기려기념암센터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최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수한 수준의 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수술 장비등을 확충하고 의료 융복합의 제2병원 건립 준비와 함께 혁신적인 운영으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외적으로는 의정갈등이, 대내적으로는 병원의 재도약의 발판을 맞아야할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
경동제약이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KDF1905-2BO의 국내 임상 3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KDF1905-2BO는 대표적 알파차단 전립선비대증 약물인 탐스로신(KDF1905-R1)과 과민성 방광 치료 성분 미라베그론(KDF1905-R2)을 결합한 복합제다. 탐스로신과 미라베그론은 비뇨기계에서 처방 비중이 높은 대표적 약물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KDF1905-2BO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은 동아대학교병원을 포함 한국 내 25개 기관에서 79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 위약 대조, 치료적 확증 방식으로 실시했다.임상을 통해 경동제약은 KDF1905-R1·
연세대 의과대학 산하 3개 병원, 즉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는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1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현 의료 및 의대교육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9~11일 저녁까지 진행한 의과대학과 산하 병원의 전체 교수 의견 수렴을 진행했으며, 총 735명의 교수 중 531명(72.2%)이 “정부가 18일까지 현 의료 및 의대교육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또한 비대위가 무기한 휴진을 진행할 경우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는
㈜이지다이아텍(대표 정용균, 이석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외상성뇌손상 환자의 진단을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시약 ‘VEUPLEX™ TBI assay’ 에 대해 내수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금번 허가를 획득한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약 50 분만에 동시 검사하여 mild TBI(경증외상성뇌손상, 뇌진탕)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어 빠른 대처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정밀형광면역반응을 활용한 체외진단 플랫폼 ‘VEUDx’ 분석기에서 검사하는 ‘VEUPLEX™ TBI assay’ 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몽골 대형 병원 파트너사 Regenerative Cell Center LLC(이하 “RC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몽골 시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RCC는 몽골 난임, 생식클리닉센터 RMC IVF(In Vitro Fertilization) Center의 파트너사로 NIPT(비침습적 산전 검사), PGT(착상전 유전자 검사) 등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제공과 현지 마케팅을 제공하는 바이오메디컬 기업이다. 파트너사인 몽골 난임센터는 불임환자를 전문으로 하는 현지 병원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자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몽골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체
셀바스AI는 삼성서울병원과 『AI 음성인식 기반 의료 혁신을 통한 스마트병원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양측은 AI 음성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전환을 앞당겨 삼성서울병원 내 진료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영상의학과 내 셀바스AI의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상용화한 데 이어 외래 진료에도 AI 음성인식을 적용할 계획이다.또한 의료진의 진료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음성으로 진료과별 의무기록이 가능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적인 기록 업무를 음성으로 빠르게 입력해 의료진들이 진료에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4 중국 의약품전시회(CPhI China)’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중국과 동아시아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CPHI China는 미국 바이오USA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글로벌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피온 황 디렉터가 미팅을 주도한다. 론자, 머크 등 글로벌 제약그룹에서 미국과 중국 대상 CDMO 관련 세일즈 리더로 활동해 온 피온 황 디렉터는 중국 CDMO 기업 대상 수주영업의 최적임자로서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특히 프레스티
맨발로 땅을 밟으며 지구와 몸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어싱(Earthig)’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자체들도 맨발 걷기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싱 운동이다.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맨발이 직접 땅에 닿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분도 많다.노화가 진행 중인 중장년층의 경우 족부 부상에 취약할 수 있다. 중년 이후에는 발의 지방층이 얇아지면서 잘못 걷다가 발바닥 통증을 겪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족저근막염 환자 수는 28만 71명. 이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김상욱)과 스마트 심전도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필립스의 인텔리스페이스 ECG(IntelliSpace ECG Management System) 심전도 솔루션을 활용하여 심전도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상의의 진단을 돕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확대하여 심뇌혈관 진단과 임상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심전도는 심장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는 검사 방법으로 주로 부정맥이나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의료진이 전극을 피부에 부착하여
선글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여름 따가운 태양을 피하고 눈의 피로를 더는 데 있어 선글라스만한 아이템도 없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선글라스를 처음 발명한 곳은 중국이다. 천연 수정을 안경알로 만들었는데 법정에서 증인을 신문할 때 판관들의 표정을 가리고 위압감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안경알을 불에 그을려 검은 그을음을 입힌 것에서 시작됐다.우리나라에서 선글라스는 특히 여름철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멋을 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다. 그래선지 도심 혹은 동네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없을뿐더러 가끔 만나더라도 건방지다거나 유난을 떤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곤 한다
갑상선암은 흔히 ‘착한 암’이라 불릴 정도로 예후가 좋은 암이다. 하지만 갑상선암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그 유형에 따라, 또 환자에 따라 진행 속도나 치료 경과,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두암은 ‘거북이 암’이라는 갑상선암의 대표 별명에 부합하는 암이지만 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여포암은 그리 녹록지 않은 질환이다.통상 갑상선암 진단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통해 진행된다. 갑상선 유두암은 결절의 형태나 세포 모양이 매우 특이하기 때문에 초음파검사,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통해 진단하기 쉬운 편이다.하지만 여포암은 세포 모양이나 배열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글로벌 사회 공헌 및 한국의료 선호도 향상을 위해 2024년「한국 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나눔의료)」을 공고하고, 6월 24일(월)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나눔의료)’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의료 홍보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해외에서 치료가 어려운 외국인환자를 국내로 초청하여 무료로 치료를 해주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증을 발급받고 등록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이다.기관 자체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외국인환자를 찾을 수 있는 경우 뿐만 아니라 진흥원에서 추천하는 외국인환자를 치료할 수
예전에는 난소 기능 검사가 보편화되지 않아서 여성들의 난소 상태를 알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좋은 검사들이 많이 나와서 여성들이 본인의 난소 상태를 체크하기가 수월해졌다.난소 기능 검사는 크게 세 가지인데, 그중 요즘 가장 많이들 알고 있는 ‘AMH’ 검사는 결과가 수치로 나와 비교적 정확하게 난소 기능을 알 수 있어서 난임클리닉에서는 필수 검사로 손꼽힌다.AMH 외에 생리 중에 혈액을 채취해서 검사하는 FSH(난포자극호르몬) 수치도 AMH와는 또 다른 면으로 의료진들이 난소 기능을 판단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검사다. 혈액으로 검사하는 AMH와 FSH 외에도 초음파 검사로 난소 사이즈와 난소 안의 동난포의 개수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 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락토바이브는 신규 모델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분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 '비흑색종 피부암(NMSC) 절제 후 미세화 지방 조직 니치와 인공 진피 이식 평가:파일럿 연구'가 국제 저널 운즈(Wounds)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진행됐다. ‘미세화 지방 조직(MAT) 니치 이식’ 기술을 통해 인공 진피 이식보다 상처 치유기간이 짧고 흉터완화, 수축 등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다. 또 부작용이나 암 재발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회사의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 플랫폼은 기저 세포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주보’의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12일 밝혔다.에볼루스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관리하는 대웅제약의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대웅제약 관계자들과 글로벌 사업 현황 및 미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미국 현지 시장에서의 더욱 활발한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대표는 “지난 2013년 대웅제약과 체결한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 계약은 에볼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