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심야약국이 심야 시간대 병원 이용이 어렵거나 응급실 방문이 부담스러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한 시민은 약 24만 명에 달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일평균 이용 건수(721건)가 평일(662건)보다 높게 나타나 공휴일 의료 공백 보완 효과가 입증됐다.시민들이 심야 약국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갑작스러운 통증이나 소화 불량 등 급성 증상 때문이었다. 전체 판매 품목 중 해열진통소염제와 소화기관 질환 약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비처방약 구매가 주를 이뤘다. 이용객 10명 중 7명 이상이 20대에서 40대 사이의 젊은 층과 직장인으로 나타나 야간 활동 인구
횡성군보건소가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올바른 의약품 복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관내 약국과 연계한 ‘항생제 내성 예방 홍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항생제 사용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의 핵심 매체는 약봉투다. 보건소는 총 2만 부의 전용 약봉투를 제작해 횡성 관내 17개 약국에 전달했다. 봉투 겉면에는 의사 처방 준수, 복용 기간 엄수 등 항생제 내성을 막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WHO가 2050년 기준 매년 1,000만 명의 사망 가능성을 경고한 만큼, 일상 속 예방 수칙 실천의
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자회사 로킷아메리카를 통해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 ‘파마시티(Pharmacity)’와 전략적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 상품 공급을 넘어, 파마시티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활용해 로킷헬스케어의 첨단 바이오 기술 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다. 로킷아메리카는 현지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시장 안착을 추진한다.또한 현지 파트너사 ‘리쥬브코어 베트남(Rejuvecore Vietnam)’과 협력해 NMN 제품을 시작으로, 피부 재생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바이오 스킨케어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공급한
경주시가 밤늦은 시간이나 공휴일에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기존 2개소였던 공공심야약국을 총 4개소로 늘려 이달 6일부터 시민들에게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추가로 선정된 약국은 삼광약국과 한솔약국으로, 두 곳 모두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엄격한 종합평가를 거쳐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약국별 요일 상이)로, 퇴근 후나 늦은 밤 긴급하게 약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경주시 공공심야약국을 찾은 시민은 3,348명에 이른다. 경주시는 이러한 이용객 증
심야 시간대 급하게 약이 필요할 때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거제시 공공야간·심야약국이 2026년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확대된 서비스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거제시는 옥포 소재 ‘따뜻한약국’을 차기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운영 시간 또한 한 시간 더 늘려 심야 의료 공백을 촘촘히 메울 계획이라고 전했다.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변경안에 따라, 따뜻한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열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포함한 의약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보다 마감 시간을 1시간 연장한 것으로, 늦은 밤 응급실을 찾기에는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약료 서비스를 이용할
음성군민들의 야간 시간대 보건 사각지대가 사라질 전망이다. 음성군은 29일, 내년 초부터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 제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제1호 공공심야약국인 광재약국(음성읍 중앙로 106)은 매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그동안 야간에 의약품이 급히 필요한 경우 편의점 상비약에 의존하거나 응급실을 찾아야 했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문 약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오남용 없는 안전한 약물 복용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군은 월 1~2회 정도의 비정기 휴무일을 제외하면 365일 상시 운영을 원칙으로 하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OWM 약국)이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에 종각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개점한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OWM 약국 종각점은 서점 내부에 조성된 약국으로, 의약품 판매와 상담 공간, 독서 공간이 함께 구성돼 있다. 운영사는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로, 영풍문고와 협업해 매장을 마련했다.매장은 약사 상담을 중심으로 한 운영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방문객은 건강 관련 상담과 함께 제품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매장 일부에는 의학·건강 관련 도서가 비치돼 있다. 휴식을 겸한 좌석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종각점은 기존 강남점과 유사한 구성으로 운영되지만, 서점 환경에 맞춰 동
일동제약이 PDRN 성분을 포함한 기능성 화장품 '리쥬닉 피디알엔 리쥬비네이팅 앤 리페어 크림’을 약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제품의 핵심 성분 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은 연어 생식 세포에서 추출한 DNA 조각으로, 피부 재생과 회복에 활용되는 소재다. 크림에는 PDRN 1만5000ppm이 포함되어 있다.피부 장벽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EGF, 바쿠치올, 시카 성분이 함께 들어 있으며, 판테놀과 히알루론산 11종이 보습을 돕는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톤, 아데노신은 주름과 탄력 개선을 지원한다.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피부 저자극성을 확인했으며, 끈적임 없이 발리는 제형을 적용했다.일동제약 측은 “약
동아제약이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년 연속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품질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320개 팀, 약 7000명이 참가했다.동아제약은 품질경영실과 천안·이천 공장에서 출전한 3개 분임조가 모두 상을 수상했다. 품질경영실 차오름분임조는 ‘판피린큐액 소비자 효용 증대 개선연구’로 금상을, 천안공장 임팩트분임조는 ‘판피린 충전공정 개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는 지난 20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인천 청소년 문화 대축제’에서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마음 지킴이 약국’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축제는 청소년 정책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센터는 심리 지원과 상담 연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체험 부스에는 100여 명의 청소년이 방문해 마음 문진표 작성, 응원 간식, 열쇠고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심리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 달에는 연경
보건복지부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5 전통의약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학술토론회는 ‘한의약, 인공지능을 만나다: 전통의약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일본, 중국, 대만 등 10개국에서 온 전문가 18명을 비롯해 한의약 관련 단체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특별 강연은 카카오헬스케어 선행기술연구소 신수용 소장이 맡아 “기술로 사람을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한국한의약진흥원 등이 운영하는 5개 세션을 통해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세션에
화성특례시 보건소는 의약품 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의약분업예외지역 약국 24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와 점검을 병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서남부권 20곳, 동부권 4곳이다.의약분업예외지역은 의료기관과 약국이 모두 없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의약품 이용이 어려운 의료취약지역을 뜻한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해당 지역 약국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조제·판매가 가능하다.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진열 및 판매 여부, 마약류 적정 관리 상태, 약국 관리 의무 이행 여부, 약사의 명찰 패용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법규 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약국 경영 효율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3초 ERP’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3초 ERP’는 유비케어의 기존 청구관리 솔루션 ‘유팜(U pharm)’과 연동해, 의약품 주문부터 반품, 검수, 결산까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관리를 돕는다.핵심 기능인 ‘3초 주문’은 ‘유팜’에 등록된 처방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된 의약품 수량만큼 자동으로 도매상 장바구니를 생성해준다. 약사는 도매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다. 결제 및 배송은 기존 도매업체를 통해 이뤄지며, 후결제 방식도 그대로 유지된다.그 외에도 ‘3
비보존제약이 국내 첫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제품명 어나프라주)’ 출시를 앞두고 통증 치료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투자 의견이나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위원은 “어나프라주는 마약성 진통제 수준의 혁신신약”이라며, “작년 말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오는 3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상업화를 계기로 미국 FDA 허가 추진, 글로벌 임상 3상 재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등 신약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통증 치료 분야의 구조적 전환과 맞물려 기업가치 재
유유제약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함께 진행 중인 ‘유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유판씨 멀티구미, 인사메디포르테, 눈앤굿, 맨앤굿 등 총 6종으로, 6·25 전사자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한 유가족에게 제공된다.‘유유 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 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미수습 전사자의 유해를 유전자 검사로 신원 확인하고 국립현충원에 안치하는 국가 보훈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의 8촌 이내 가족 중 6·25 미확인 전사자가 있는지 확인한 후 국유단 대표번호로 문의
휴온스가 삼진제약과 손잡고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해 공동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양사는 알룬정, 에스라진정, 다이센캡슐 제품에 대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통일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다이어트 솔루션’ 카테고리로 인식하도록 했다.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개선에 도움을 주며, 부종이 있는 체형에 적합하다. 알룬정은 알긴산 성분이 위에서 팽창해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다이센캡슐은 녹차 유래 다엽가루(카테킨)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기초대사량 증가를 돕는다.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개인 맞춤형 다이어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코스메틱 라인 ‘셀베인(Cellvane)’이 루마니아의 대표적 약국 체인 ‘알마 파머시(Alma Pharmacy)’에 입점해 유럽 오프라인 뷰티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알마 파머시’는 루마니아 전역 약 1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 약국 프렌차이즈로 코스메틱과 헬스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루마니아내 대표적인 뷰티 및 웰니스 유통 채널이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에 높은 평가를받고 있어 이번 입정을 통해 제론셀베인의 PDRN 기반 고기능성 제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론셀베인은 △셀베인 리차지 스킨 부스터 △셀베인 하이퍼 리커버 앰플 △셀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두 기관은 지난 7일 금산읍 새연세약국 앞에서 ‘생명존중약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약품의 과다 복용이나 오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살 징후가 의심되는 방문자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약국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캠페인에서는 약사가 약국 이용자의 정서 상태를 관찰해 우울감, 불면, 자살
유유제약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유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유 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 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미수습 전사자의 유가족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젝트다.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유해와 대조함으로써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 또는 가족 중 6·25전쟁 당시 미수습 전사자가 있는지 확인 후 연락하면 가까운 군부대나 병원, 보건소 등에서 간단한 구강 시료 채취를 진행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유유제약이 지원한 건강기능식품이 제공되며, 유가족으로 확인될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대웅제약은 골 재생을 유도하는 단백질 ‘BMP-2(Bone Morphogenetic Protein-2)’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료의약품 허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제조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BMP-2는 골 결손 부위에서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분화시키며 새로운 뼈 생성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이다. 대웅제약은 2013년부터 대장균 기반 생산기술로 BMP-2를 국산화했으며, 이번 허가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장균 생산 방식은 동물세포 기반 대비 생산성과 비용 경쟁력이 뛰어나다.골대체재 ‘노보시스’는 대웅제약 BMP-2를 적용한 대표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