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만2천여 점, 8천2백만 원 상당… 환경그림대회 참가 아동 등에 전달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4일 서울 성동구 예림출판문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다. 예림당은 이날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약 8천2백만 원 상당의 도서 2만2천여 점을 기부했다. 기부 도서는 인기 아동 도서인 ‘Why?’ 시리즈와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등으로 구성됐다.
기부된 도서는 홈플러스e파란재단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혜 대상은 이달부터 개최되는 ‘제23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참가자와 홈플러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예림당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예림출판문화센터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라며 “이날 예림당은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8천2백만 원 상당의 도서 2만2천여 점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인기 아동 도서 ‘Why?’ 시리즈와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등으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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