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정윤화 국립교통재활병원 교통재활연구소 연구교수가 지난달 10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낸 과학기술자에게 주는 국내 대표 학술상이다.

정 교수는 「의사 인력의 수급 현황과 추세에 따른 적정 조정」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보건행정학회지에 실렸으며, 의사 인력 분포와 수급 현황을 분석해 적정 인력 규모를 제시했다.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단체사진 (국립교통재활병원 제공)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단체사진 (국립교통재활병원 제공)
한편, 교통재활연구소는 국토교통부 설립, 서울대병원 위탁 운영 기관으로 자동차 사고 손상 재활과 의료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임상 및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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