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ellerate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태 16개국에서 350여 명의 피부과·에스테틱 전문가,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52개 세션을 통해 최신 임상 연구와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르프는 기존 6.78MHz 주파수 기반 고주파 장비에 2MHz를 더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채택해 에너지 도달 깊이를 3단계로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ICD 쿨링 기술을 탑재해 시술 중 통증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현재 세르프는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에 선출시됐으며, 배우 박신혜가 아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서밋은 세르프의 첫 공개와 함께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중요한 자리였다”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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