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정원·스테인드글라스 온실 등 실내 녹색 감성 전달

이번 팝업은 유리병 속 식생을 그대로 옮겨 놓은 형태로 구성됐으며, 공기 정화·습도 조절 기능을 가진 이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장인의 손길이 들어간 스테인드글라스 소품부터 집 안 한편을 온실처럼 꾸밀 수 있는 대형 유리 구조물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갤러리아는 테라리움이 관리가 쉽고 공간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데 적합하다며, “소비자들이 작은 숲을 직접 구성하며 자연의 편안함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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