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부터 워커까지 4종 기구 신분증 지참 시 대여 가능

대여 품목은 이동에 필수적인 휠체어를 비롯해 목발, 지팡이, 보행 보조기(워커) 등 총 4가지 항목이다. 대여 기간은 1개월로, 재활 집중기에 있는 시민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인이 모든 기구를 구비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 공공 서비스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보건소나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된다. 별도의 대여료 없이 신분증 확인만으로 간단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이용 문턱을 낮췄다. 서산시는 지난해에만 총 338건의 대여 실적을 달성하며 시민들의 높은 이용률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대여 사업이 일시적 장애를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재활 의지를 북돋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재활 의료기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꼭 필요하지만,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대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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