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17개 질환 분야에서 역대 최다인 159명이 지원했으며, 산학·임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연구자를 확정했다. 선정 과제는 노화 연구, 줄기세포,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연구비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고 연구 결과물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

대웅재단은 2018년부터 만 45세 이하 젊은 의과학자와 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07건의 연구에 약 53억 원을 후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구 지원 기회가 줄어드는 환경 속에서도 젊은 연구자들이 역량을 키우고 몰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학술 성과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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