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사립 병원 중심의 입찰과 일반 약국 유통망을 동시에 공략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사립 병원 그룹 입찰 물량은 현지 토실리주맙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며, 기존 제품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와의 마케팅 시너지도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법인은 추가 관찰 임상을 통해 환자 만족도와 제품 전환 효과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스페인에서는 바스크, 마드리드, 안달루시아 등 주요 지역 공공입찰과 보건부 산하 기관 입찰에서 공급사로 선정되며 판매망을 확장했다. 400mg 제형 출시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처방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앱토즈마를 발판으로 기존 제품들의 신뢰와 유통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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