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조기진단과 취약지역 감염병 예방 위한 연중 6회 이동진료

올해 첫 진료 일정은 2월 5일로 확정됐다. 오전 10시 보건소 진료에 이어 오후 1시에는 대술면 마전1리 경로당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만난다. 현장에서는 피부 진료와 함께 결핵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진료는 12월까지 격월 단위로 지속 운영된다.
이동진료팀은 무좀과 가려움증 등 만성 피부질환에 대한 상담과 약품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한센병이 국가 무료 치료 지원 대상임을 적극 홍보해 질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조기 치료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현장 중심의 보건 행정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 상담과 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가려움증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무료 이동진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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