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심야약국 운영해 시민불편 최소화

[헬스인뉴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와 각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꾸리고 비상 대응에 나선다.

인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인천시)

인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 총 26곳의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문을 연다.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과 치료를 위해 닥터헬기와 닥터-카도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어린이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7곳과 밤늦게 약을 살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 35곳도 함께 운영해 응급실 쏠림 현상을 막는다. 가벼운 증상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 상담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120 미추홀콜센터와 119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의료 공백과 시민 불편을 줄여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며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