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인하대병원이 2025년 제6차 의료질지표(Outcomes Book)를 공개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2019년 사립대병원 및 인천지역 중 처음으로 의료질지표를 공개한 인하대병원은 이번 6차 공개까지 이어오며 투명한 데이터 공개를 통한 신뢰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료에는 46개 영역, 232개 지표가 포함돼 있으며, 암·심뇌 질환 진료 성과, 고압산소치료와 ECMO 관리 등 안전 관리 성과도 함께 담겼다. 특히 환자가 직접 체감하는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PROM(Patient-Reported Outcome Measures) 회신률을 신규 지표로 도입하며 환자 중심 의료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인하대병원 6차 의료질지표 자료 표지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 6차 의료질지표 자료 표지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의 의료질 향상은 전 부서 참여형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바탕으로 한다. 23년간 이어온 QI 활동과 학술대회는 병원 전반의 진료 품질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기반이 된다.

이택 의료원장은 “아웃컴즈북은 단순 수치가 아니라, 병원이 환자를 위해 걸어온 과정을 정직하게 기록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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