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도민들이 의료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진료 대책을 내놨다. 연휴 동안 전북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병의원 459곳과 약국 240곳이 문을 열어 진료 공백을 채운다.

전북자치도 연휴기간 문여는 달빛어린이병원 목록 (이미지 제공=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연휴기간 문여는 달빛어린이병원 목록 (이미지 제공=전북자치도)

특히 아이가 갑자기 아픈 상황에 대비해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진료실도 평소처럼 정상 운영해 소아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소방구급상황관리센터(119)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도 및 시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하면 내 주변에서 운영 중인 시설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직통전화를 연결해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응급실 혼잡을 막고 신속한 처치를 위해 경증 환자의 경우 가까운 문 여는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먼저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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