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보습제 연 2회 지급... 상·하반기 아토피 교실 운영

우선 아토피 환자로 등록하면 소득과 상관없이 전용 보습제를 연간 두 차례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질병코드가 적힌 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을 보건소에 내면 된다. 아토피는 피부 장벽이 약해져 발생하는 만성 질환인 만큼 지속적인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보건소 측의 설명이다.
의료비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연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보건소는 이와 함께 아토피 예방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는 ‘아토피 교실’을 열어 질환 관리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피부 질환 관리 등 다양한 보건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보건소 진료민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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