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보건소는 기존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하고,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경상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7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구획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가족배려주차장은 ‘임산부 자동차 표지증’ 또는 ‘영유아 자동차 표지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반드시 대상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함양군은 지난해부터 보건소와 읍·면사무소에서 주차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해왔
인천광역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6일) 연수구에 위치한 영유아 장애인 거주시설 '동심원'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 및 이용 아동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체온 조절 능력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영유아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설 내 냉방기 가동 상태, 위생관리, 급식 안전, 온열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 폭염 대응 물품 비치 현황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유 시장은 “영유아 장애인은 폭
소방청이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해 어린이 대상 화재 대피 요령을 담은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9월 중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브레드이발소는 국내 대표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257만 명에 달한다. 소방청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어린이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브레드이발소와 손잡고 2분 분량의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이번 영상에는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소방청 구조견 캐릭터 ‘일구’가 등장해, 생활 속 화재 위험 사례와 화재 발생 시 실천해야 할 대피 요령을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에스트라는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선호에 맞춰 티몰, 도우인, 징둥, VIP숍 등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공식 브랜드몰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진출을 통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에스트라는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포함해 앰플, 로션, 세럼 등 아토베리어365 라인 전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캡슐크림’으로 불리며 7초에 1개씩 판매되고,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올리브영 1위 크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넛지헬스케어㈜는 자사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동네산책’ 서비스에 병원을 새로운 보상 장소로 추가했다고 밝혔다.‘동네산책’은 사용자의 위치 기반으로 산책 가능한 장소를 안내하고, 방문 시 캐시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공원 중심이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병원도 보상 대상에 포함됐다.병원 정보는 넛지헬스케어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캐시닥’과 연동해 확보했다. 사용자는 ‘동네산책’ 메뉴를 통해 주변 병원을 확인하고, 해당 위치에 도달하면 캐시를 받을 수 있다.제공 정보는 단순 위치뿐 아니라 진료 상태(진료 중, 마감, 예정 등), 사용자 리뷰, 전화 연결, 예약·접수 기능까지 포함된다
스페인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LOEWE PERFUMES)’이 부산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수입 및 판매를 맡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브랜드 단독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로에베 퍼퓸은 1972년, 스페인의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가 자사 첫 향수를 선보이며 시작된 향수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는 2023년 공식 론칭했으며, 향수를 비롯해 홈 프래그런스, 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센텀시티점 매장은 약 21㎡(약 6.4평) 규모로, 식물학자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콘셉트를 반영해 꾸며졌다. 매장 전반에 식물 일러스트와 자연 소재를 활용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호흡기 질환 3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제품 ‘M10 FRS Fast’가 유럽 CE-IVDR NPT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코로나19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으며, 총 9개의 유전자를 25~36분 내 검출한다. 병원체별로 2개 이상의 유전자 타깃을 설정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이번에 획득한 CE-IVDR NPT는 일반적인 CE 인증보다 기준이 더 엄격한 인증으로, 병원이나 검사실 외의 현장(near-patient)에서 사용되는 진단기기에 적용된다.에스디바이오센서 측은 “짧은 시간 안에 주요 호흡기 감염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어, 신속성과 정확성이 모두 필요한 유럽 시장에서
백신 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의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중 미정복 질환 극복 임무에 해당하는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플랫폼 구축(PAVE)’ 과제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 과제는 고비용·고난도이지만 파급력이 큰 의료기술을 지원하는 도전혁신형 의료개발사업으로, 애스톤사이언스가 주관하는 컨소시엄 NeoVax-K가 이를 맡는다. 사업 규모는 민간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191억 원, 기간은 4년 6개월이다.NeoVax-K 컨소시엄에는 애스톤사이언스를 비롯해 테라젠바이오, 아이엠비디엑스, 진에딧,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여 기관들은 신항원 발굴 기술과 mRNA 백신 플랫폼, 항암 임상
음성군 보건소가 인공지능(AI) 작곡 프로그램 ‘수노(Suno)’를 활용해 군민의 암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암 예방송’을 제작했다.이번 암 예방송은 ‘건강하게 살아요 음성군민’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건강한 식습관, 금연, 절주, 운동, 정기검진 등 국가 암 예방수칙 10가지를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흥미로운 가사로 구성됐다.보건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암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QR코드 형태로 제작한 음원을 관공서, 보건기관, 지역 행사장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또한 음성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보건소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와 정밀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Midas Pharma GmbH 및 Lambda Biologics GmbH와 협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상용화 및 규제 대응 전략을 체계화하려는 목적이다.Midas Pharma는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약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의 라이선싱 전문 기업으로, 독일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10여 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다. 연매출은 약 5억5000만 유로(약 8000억 원) 규모다.규제 인허가, 기술이전, 시장 진입 전략, 공급망 관리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9월 5일 자살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 공연을 앞두고 전석 무료 사전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시와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예매는 8월 1일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선착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후 2시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구성된다.‘109 합창단’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문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뮤지컬은 ‘한동아파트’와 그 앞
콜마비앤에이치가 기능성 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활용한 병 타입 건강 음료 ‘애터미 헤모힘 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분말 형태 제품에서 벗어나 액상 드링크로 제품군을 확장한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헤모힘은 면역 기능과 피로 개선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액 3조 원 이상을 기록했고, 2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새 제품은 헤모힘 원료(6000mg)를 비롯해 과라나 추출물(30mg), 타우린(500mg) 등을 함유했다. 열대 과일 풍미를 더하고, 자일리톨·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기존 에너지 음료 대비 당 함량을 낮췄다. 용량은 100ml로, 휴대
제주특별자치시가 장애인을 위한 배움과 여가,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장애인 런케이션’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한다.‘런케이션(Learn + Vacation)’은 학습과 휴식을 결합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이 제주에서 배우고, 쉬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시가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 1억 2천만 원, 도비 1억 2천만 원 등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본격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맛있는 런케이션 in 제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9월
동국생명과학이 안성공장 MRI 조영제 생산설비 확대를 위해 핵심 제조 장비 도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장비 도입은 지난 7월 발표한 약 170억 원 설비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로,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리기 위한 준비다. 5ml부터 500ml까지 다양한 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맞춤형 첨단 충전라인도 포함됐다.회사에 따르면 도입되는 충전라인은 국내 최대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충전과 자동 샘플 검사 기능으로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했다. 강화된 GMP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다.동국생명과학은 이번 설비 투자로 고효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출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신제품 파이
동아제약이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얼박사냥’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한 선베드와 서핑보드가 배치된 공간에 얼박사 대형 모형을 설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방문객은 포토존과 물총 게임 ‘피로사냥’, 점프 게임 ‘활력사냥’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게임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는 캡슐머신을 돌려 타투 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 굿즈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얼박사를 알리고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시원함을
대웅제약은 2025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열린 ‘안전보건 우수교안 발표대회’와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 중 유일한 기록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실전 중심 지게차 신규 운전원 안전교육’으로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교육은 퀴즈, VR 체험, 실기훈련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실기시험이 없는 3톤 미만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체 실기평가를 도입해 운전 능력을 엄격히 검증한다.오송공장은 ‘3S 전략을 통한 산업보건관리 혁신’으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3S 전략은 작업환경 관리(Safe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감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운영하는 ‘중앙실험실 네트워크(CLN, Centralized Laboratory Network)’ 참여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됐다.이번 지정으로 한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임상검체 분석 표준화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됐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분석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백신 평가의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지정 이후 중앙실험실 네트워크는 총 20개 실험실 규모로 확대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질병관리청과 국제백신연구소가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국제 기준에 따른 신속한 분석이 가능해졌고, 향
비보존제약이 국내 첫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제품명 어나프라주)’ 출시를 앞두고 통증 치료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투자 의견이나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위원은 “어나프라주는 마약성 진통제 수준의 혁신신약”이라며, “작년 말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오는 3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상업화를 계기로 미국 FDA 허가 추진, 글로벌 임상 3상 재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등 신약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통증 치료 분야의 구조적 전환과 맞물려 기업가치 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판매 게시물 중 의학적 효능·효과를 내세운 부당광고 83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들 게시물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일부 업체가 화장품에 대해 의료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암시하거나, 피부 표피를 관통해 진피층까지 도달한다고 표현하는 등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내보낸 사례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적발된 광고 유형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53건(64%)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25건(30%),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수족구병을 포함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영유아를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하는 표본감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협력 의료기관 7곳에서 수족구병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의 검체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6월 셋째 주에는 수족구병 검출률이 28.6%(7건 중 2건)에 불과했으나, 넷째 주에는 100%(11건 중 11건)로 급증했다. 이후 7월에도 높은 검출률이 이어졌다.7월 첫째 주는 93.3%(15건 중 14건), 둘째 주 86.7%(30건 중 26건), 셋째 주 76.0%(25건 중 19건), 넷째 주는 83.3%(24건 중 20건)로 나타나, 7월 한 달 평균 검출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