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충치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는 6월 20일까지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는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보호자의 사전 동의를 바탕으로 치과의사와 구강보건사업 전담 인력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및 리플렛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분 섭취가 많은 아동기 특성상 충치 예방을 위한 조기 교육이 핵심이다.특
경상남도가 지난 1월 도입한 교통비 지원 정책 ‘경남패스’가 시행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21만명을 돌파하며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교통비를 전액 환급하는 전국 최초의 복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경남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경남형 맞춤형 혜택을 추가해 설계된 교통복지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100%까지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일반 이용자는 20~30% 수준의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75세 이상 고령자와 저소득층은 단 1회 이용만으로도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이러한 파격적인 환급 혜택은 도입 이후 빠르게 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5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1957년 개원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이후 1986년 종합병원 승격을 거쳐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며 현재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최근에는 2년 연속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 국내 단일 병원 기준 최단기간 로봇수술 2000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국가시범사업 선정, 2회 연속 최우수 호스피스기관 선정, NGS 유전자 패널검사 실시기관 승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획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이날 기념식에
정채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3일, 경기도 소재 대한노인회 의정부시 지회에서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건강강좌는 「쉽게 알아보는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당뇨병과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원인과 예방,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정채호 교수는 “당뇨병, 고지혈증,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들 질환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우나, 시간이 지나면 심혈관질환이나 골절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
문화숙 좋은문화병원 병원장이 3년 연속 세계적 권위의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12일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8~11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4차 학회에서 문 병원장이 2023년, 2024년에 이어 논문 초록(Abstract)과 영상(Video) 연제 선정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한다.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는 110개국 이상의 전문가 8000여 명이 회원인 세계적인 규모의 산부인과 내시경 전문학회다. 산부인과 최소침습 수술분야에서 학문적 권위와 기술적 표준을 이끄는 기관이다. 이런 학회의 심사위원으로 3년 연속 위촉된 것은 문 병원장이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신뢰와 전
2025년 한국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경기 중 선수들이 투구에 머리를 맞는 헤드샷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강한 두부 충격은 뇌진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을 유발할 수 있으며, 생명은 물론 장기적인 신경학적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주목할 점은 이러한 위험이 프로야구 선수들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인도 낙상, 교통사고, 운동, 폭행, 산업재해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두부 충격을 받아 외상성 뇌손상에 노출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상성 뇌손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
전립선은 남성만 가지고 있는 장기로, 위치는 방광 아래 골반 깊숙히 위치해 있다. 전립선의 첫 번째 기능은 소변이 방광에서 요도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는데, 그중 전립선 요도의 일부를 구성해서 소변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게 된다. 두 번째 기능은 정자의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하기 위한 정액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하유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실제로 전립선암이 진단된 환자를 진료실에서 만나면 거의 공통적으로 아무 증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진료실에서 전립선암을 진단받고도 믿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 증상과 거의 비슷해, 전립선 비대증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
따가운 햇살 덕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는 5월이다. 여름철은 발 건강에 특히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날씨가 더워지면 슬리퍼나 샌들을 착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장마철엔 레인부츠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신발들이 바로 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신발은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는 역할을 하므로 어떤 신발을 신느냐가 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샌들이나 슬리퍼는 얇고 딱딱한 재질로 된 것이 많아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발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레인부츠의 경우 발목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아 뒤꿈치부터 발 앞쪽까지 순차적으로 닿는 정상적인 보행이 이뤄지기 어렵다. 또한 비오는 날 젖
하루 30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달라진다. 이는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햇빛은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게 하는 유일한 자연 자극이다. 문제는 대다수의 현대인이 햇볕과 멀어진 삶을 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의 96.8%, 여성의 93.9%가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다. 결핍이 누적되면 몸은 조용히 이상 신호를 보낸다. 허리 통증, 우울감, 피부 트러블 등 일상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발기부전, 비염까지도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야 할 6가지 신호를 소개한다.◇ 허리 통증 설명하기 어려운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비타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 산책, 골프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급증하고 있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염증, 운동 범위 감소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중기에는 SVF(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 치료나 PRP(자가혈소판 풍부혈장) 주사와 같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증상이 악화돼 연골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최근에는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질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염 치료제 카테스텐®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Y So Seriou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70% 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인 질염이 여전히 ‘부끄럽고 말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며, 치료를 주저하거나 불편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는 현실에 주목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Y So Serious?’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유명 대사를 재해석해, 여성의 Y존 건강을 너무 무겁게만 받아들이지 말자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하며, 질염은 숨길 대상이 아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반려견 건강 관리를 위한 캠페인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를 다음달 1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의 건강 관리 핵심인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을 강조하며, 반려견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다. 캠페인의 이름은 반려견의 건강한 산책을 상징하는 ‘킁킁’과 심장 박동 소리인 ‘쿵쿵’을 결합한 것이다.정기적인 산책과 외부 구충, 심장 검진은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심장 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반려견의 질병 진행을 늦추고 생존 기간을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424870)가 16일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3600원으로,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이뮨온시아는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공모에서 9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3조7563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집했다. 또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897.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3600원으로 결정됐다.2016년 설립된 이뮨온시아는 T세포와 대식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인 ‘IMC-002’는 2021년 중국 3D메디슨에 기술이전돼 중화권 독점권을 부여받았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 ‘IMC-001’은 내달
체외진단 전문기업 다우바이오메디카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대한병리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방광암 재발 감시를 위한 분자진단 검사인 'UroVysion'을 소개했다고 밝혔다.방광암은 재발률이 높은 암으로, 치료 후 약 70%의 환자가 재발을 경험한다. 따라서 치료 후 재발을 조기에 정확하게 감지하고 치료 전략을 수정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임상적 수요가 크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방광암 재발 감시는 방광경(cystoscopy)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시술 시 통증이 크고 고령 환자나 반복 시술을 받은 환자에게는 어려운 검사 방법이다. 소변 세포검사도 민감도가 낮아 재발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Ur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눈 건강 인식 증진을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시작된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내장과 굴절이상 등 주요 시력 저하 원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600명의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해 시력 저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눈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배웠다.현장에서는 ‘백내장존’과 ‘굴절이상존’으로 구분된 체험존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정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리 방
네오이뮨텍은 NT-I7(에피네프타킨 알파)과 CAR-T 치료제 병용 임상 1b상(NIT-112)의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임상에서 고용량군(480~720μg/kg, n=8) 환자들이 100%의 반응률(ORR)을 보였고, 이 중 75%는 완전 반응(CR), 25%는 부분 반응(PR)을 기록했다. 특히, 치료 후 6개월 이상 반응을 유지한 환자는 88%(7명)로, NT-I7의 병용이 CAR-T 치료의 장기적 효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했다.이번 임상은 재발 및 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LBCL)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료 후 21일차에 NT-I7을 병용 투여했다. 가장 중요한 결과는 NT-I7과 병용 시 CAR-T 치료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한국MSD가 202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제약사로 기록됐다.한국MSD는 오는 20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지난해 총 36건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제약사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데 이어, 올해도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연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국MSD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연구개발(R&D)에 총 29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현재 640여 개 국내 연구기관과 협력해 18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약 7800명의 한국인이 신약 치료와 감염병 예방 기회를 얻었다.특히 항암 분야에서는 글로벌 MSD 항암제 임상 중 약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3일 수원 화홍병원을 GE 헬스케어 아시아 지역(한국, 호주, 아세안) 고객 대상 레퍼런스 사이트로 지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지난해 10월, 의료 장비의 효율적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게 됐다. 협약식은 화홍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지정은 화홍병원이 GE 헬스케어 아시아가 제시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화홍병원은 GE 헬스케어의 선진 의료 장비와 실제 임상 환경을 해외 고객에게 공유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한 국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가족을 위한 동화책 『모험의 유리병 – 전이성 유방암 환자 가족을 위한 따스한 마법 같은 이야기』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해, 지난 17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핑크 패밀리 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모험의 유리병』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엄마와 가족이 겪는 감정과 일상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담아낸 이야기로, 전이성 유방암 환자와 자녀, 가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길리어드는 이 책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행사 현장에서는 길리어드 임직원 자원봉사자
한국애브비는 지난달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JAK1 선택적 억제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의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 보험급여 1주년을 기념한 ‘One & Only-Leading The Future of IBD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염증성장질환(IBD)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린버크의 임상적 유용성 및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예병덕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좌장 하에, 윤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영호 삼성서울병원 교수, 강상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했다.윤혁 교수는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치료에서 점막 치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