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의 비환각성 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을 활용한 항암 치료 가능성이 실험적 연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CBD 원료의약품 개발을 추진 중인 네오켄바이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경철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비소세포 폐암(NSCLC)에서 항암제 에토포사이드(Etoposide)와 CBD 병용 시 항암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5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병용 투여 시 세포 생존율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PI3K-AKT-mTOR 경로의 억제 및 자가포식 세포사멸(Autophagic cell death) 유도와 관련이 있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면역학 전문가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ALYGLO)’ 관련 학회 발표를 2건 진행하며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고 8일 밝혔다.‘알리글로’는 현재 미국 시장에 진출한 유일한 국산 혈액제제로, 2023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 초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임상면역학회(CIS)에서는 약 1000여 명의 면역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알리글로의 CEX(Cation Exchange Chromatography) 기술 기반의 정제 우수성이 소개됐다. 발표는 미국 CRO 기업 플로리틱스(Prolytix)의 최고운영책임자 라이언 도프만 박사가 맡았다.도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감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각 병원 간호부와 친절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서는 직접 병실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수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인사로 정을 나눴다.김경미 좋은강안병원 간호부장은 “한 송이 카네이션에 담긴 진심이 가정을 떠나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좋은병원들은 매년 어버이날을 ‘마음 나눔의 날’로 정해 병상에서 회복 중인 어르신 환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5’에 참가해 글로벌 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61개국 753개 기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산업 컨벤션으로, 국내외 바이오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및 상업용 생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CDMO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 맞춤형 전략과 최적화된 공정 기술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한국다케다제약은 8일 ‘세계 난소암의 날(World Ovarian Cancer Day)’과 어버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H.E.R(Hope, Empowerment, Resilience)’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족의 건강을 주제로, 난소암 조기 발견과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은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쓰고, ‘난소암 자가 체크리스트’를 동봉해 가족의 건강 상태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체크리스트는 난소암 주요 증상과 위험 요인을 자가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오는 28일에는 이정원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이 무엇인
신라젠은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 관련 연구 2건이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5 유럽혈액학회(EHA)’에서 공식 발표 연구로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EHA는 미국혈액학회(ASH)와 함께 혈액암 분야 세계 양대 권위 학회로, 신라젠이 EHA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채택된 첫 번째 연구는 BAL089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임상시험 개요 발표다. 신라젠은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 내약성, 최대내약용량(MTD), 권장 2상 용량(RP2D)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동학(PK) 및 약력학(PD) 데이터도 확보한다.두 번째 연구는
김경수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제21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며,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수상 대상자는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최근 3년간 SCI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우수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선정된다.김경수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해당 논문은 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 중 하나인 British Medical Journal(BMJ) 2024년 2월호에 게재됐다.이번
영진약품은 건일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연질캡슐’에 대한 공동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영진약품은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회사에 따르면 ‘로수메가연질캡슐’은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를 하나의 연질캡슐로 결합한 세계 첫 복합제다. 이 제품은 LDL-C 감소뿐만 아니라 중성지방(TG) 조절 효과로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고중성지방혈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특허 받은 다층 코팅 기술(Multilayer capsule coating)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복약 편의성을 개선했다.영진약품은 이번 계약을
근시를 겪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시력교정 수술 없이 시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드림렌즈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근시 진행 억제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림렌즈를 활용한 비수술적 시력관리 방법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드림렌즈를 착용한다고 해서 누구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진단 과정이 선행돼야 만족스러운 드림렌즈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드림렌즈는 특수한 하드 콘택트렌즈인데 이를 수면 중 착용함으로써 각막 형태를 일시 변형시켜 근시, 난시 등을 교정하는 원리다. 낮 동안에는 렌즈 없이 시력 교정 상태가 유
과거에 비해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임신, 출산 시기도 늦어지고 있다. 이미 여성의 초산연령은 30년전 27.6세에서 현재 만 33.6세까지 증가했다. 다행히 부부가 원하는 시기에 임신, 출산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기대와 달리 임신이 되지 않아 힘들 시기를 보내는 예비부모들이 늘고 있다. 난임은 부부가 1년 이상 피임을 하지 않고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다만 여성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이라면 6개월로 구분하고 있다. 난임의 원인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찾을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 배란 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자궁 또는 난관의 문제가 있을 시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정자의 수가 부족하거나 형태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는 5월 8~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5)’에 참가해 고사양 초음파 시스템 ‘에픽 엘리트 VM 12.0(EPIQ Elite - VM 12.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에픽 엘리트’는 간섬유화 검사 시 전단파 탄성 초음파(SWE)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프레임과 관심영역(ROI)을 자동 분석하는 ‘오토 엘라스트큐(Auto ElastQ)’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검사 시간을 최대 60% 줄이고 키 입력도 29% 감소시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검사 일관성을 높인다.또한 영상의 경계선 선명도 및 대비 해상도를 개선해 미세 조직 시각화 정확도를 높였으며, ‘플로우 뷰어(F
㈜유영제약은 자사가 국내 독점 개발권을 보유한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 1상 결과를 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원개발사 강스템바이오텍이 ‘2025 세계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공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며, 유영제약은 해당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 및 상업화 전략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오스카’는 줄기세포 기반 융복합 치료제로, 단 1회 주사만으로 통증 완화와 연골 재생, 관절 구조 개선을 유도하는 근본적 치료제(DMOAD)로 개발 중이다.임상 1상에서는 투약 6개월 시점에 주요 평가 지표인 통증(VAS), 관절 기능(WOMAC), 운동 능력(IKDC·KOOS)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지씨셀은 자사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후보물질 ‘CD19 CAR-NK’가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전신홍반성루푸스(SLE)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2026년까지 비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정부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2030년까지 총 5955억 원을 투입해 재생의료 분야 전주기 R&D를 지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씨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총 12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전신홍반성루푸스는 자가항체에 의해 신체 조직이 손상되는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서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 ‘네수파립(Nesuparib)’ 관련 임상연구 2건이 ‘진행 중 임상(Trials in progress)’ 발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발표 대상은 전이성 췌장암을 대상으로 한 1b/2상 임상 중 1b 단계 연구,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 2상(PENELOPE 스터디)다.췌장암은 치료 옵션이 제한된 대표적 난치암으로, 네수파립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자궁내막암 병용 임상은 면역항암제와의 시너지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영랩이 운영하는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봉봉프렌즈(BongBong Friends)가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 24개 지점에서 아이들을 위한 ‘키즈 뷰티+댄스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봉프렌즈의 인기 제품인 네일 스티커와 붙이는 귀걸이 제품을 활용한 ‘꾸미기 활동’ 후 다양한 테마의 댄스 클래스와 연계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 롯데마트 안성점을 시작으로 군산점, 진장점, 대구율하점, 당진점 등 7월까지 전국 주요 롯데마트 문화센터로 순차적 확대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기를 한 뒤, 지점별로 운영되는 K-POP 댄스, 공주발레, 사랑의 하트핑 댄스, 패밀리 댄스타임 등 다양한 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송로봇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펼치는 ‘위로(We路)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기술과 따뜻한 마음을 결합해 환자와 지역사회에 위로를 전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물품배송 등 평소 의료진을 보조하는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활용해 병원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 방문객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병원 직원들은 로봇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현장은 로봇 기술의 신선함과 어르신들의 미소가 어우러졌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방문객 황순재(60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본관 1층 소아청소년센터 앞 로비에서 세종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대가 의심되는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 및 보호, 신체적 및 정신적 회복 지원, 아동학대 대응 협조체계 구축 등 세종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아동 권리 인식 향상 전시회와 슈링클스 체험부스, 사진촬영 포토부스 등이 마련돼 큰 관심을 받았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2월 1일까지 지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운영했으며 2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원목실은 8일 오전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사회사업팀은 지역사회 무료 급식소인 ‘대전 성모의 집’을 찾아 물품 후원을 비롯 배식 지원 등 노력 봉사를 실시하고,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는 비누 카네이션과 편지를 전달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 연휴와 어버이날 모두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
최성주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춘계학술대회 ‘최신 의료기술 발표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주상골 골절 치료 시 나사못의 정확한 위치 확보를 위한 ‘Fixed angle CT(FACT)’ 기기의 임상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됐다. 이요한 서울시 보라매병원 교수, 이준하 예손병원 수부센터원장, LG전자와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최 교수팀이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mini C-arm 기기는 기존보다 빠른 영상 촬영(1분 이내)과 낮은 방사선 노출로도 3D 단층 영상(Tomosynthesis)을 구현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3D CT 영상 획득 시간이 약 8분이 소요된 반면, 해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달 29일 동관 5층 회의실에서 노보텍(Novotech) 및 아크로스타(Acrostar)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의 질을 높이고, 국제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병원은 전문 진료와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 환경과 의료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보텍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의 데이터 관리와 품질 보증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아크로스타는 현장 운영과 연구자 지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