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138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학술대회(KATRDIC 2024,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에서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SCIE급 학술지에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수십 편의 원저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연구 성과와 다양한 학회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 IF:9.5)에 발표한 ‘호흡 재활과 COPD 환자의 악화 및 사망률 감소와의 관련성 연구: 대한민국 전국 지표 조사(Pulmonary Rehabilitation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Exacerbation a
365mc는 지난 2일 서울 숙명여대 순헌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 K-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상품학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상품대상은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상품을 선정·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세계에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7년에 제정됐다.K-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한 365mc는 올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을 이뤘다. 이번 수상은 K-메디컬뷰티 붐을 일으키고 있는 모범적 해외 진출 사례로 평가받았다.365mc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지점인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설한 후 1년 내에 2, 3호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사경(斜頸)’이란 머리의 위치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반듯한 자세로 놓아도 아이의 고개가 계속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소아 사경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출생 직후부터 5개월 이전 신생아, 영아기에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성장기에 안면뿐 아니라 척추, 어깨 골반까지 기형을 보일 수 있다. 장대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아이에게 수유할 때 또는 재우려고 할 때 머리를 한쪽으로만 돌리려고 하거나 한쪽 목에 작은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사경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아이 뒤통수나 이마, 눈, 턱 모양이 비대칭은 아닌지 좌우 발달의 대칭도 반드시 살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899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 5월 더블 싱글 '온기'를 발매하고 콘서트를 이어가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가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43.5%가 고혈압 환자라고 한다. 고혈압은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장 혈관 문제로 사망할 가능성이 1.7배, 뇌혈관 문제로 사망할 가능성이 2.5배나 높다. 치료 등의 관리를 통해 혈압을 잘 관리할 경우 정상 혈압인 사람들과 차이가 없을 만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 고혈압이다.고혈압은 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서 치료를 잘 받고 있지만, 고혈압만큼 위험함에도 관리는 잘 되지 않는 질환이 있다. 바로 골다공증이다. 우리의 뼈는 뼈를 만드는 작용과 뼈를 분해하는 작용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 균형이 무너지고 그 결과로 뼈가 약해지게 되는데 그 병이 바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인간에게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일상생활 중 손상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호르몬 분비, 면역 체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 뇌를 깨끗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뇌의 입장에서 봤을 때 수면은 보약이지만 불면은 독이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고 면역력이 강화돼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매해 수면장애 진료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문제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달 받은 자료에 의하면,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가 올해 124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 역시 32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이에 대해 남인순
2024년 10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KT&G(033780)가 1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051900)과 HK이노엔(195940)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947만8946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는 8월 빅데이터 3308만671개에 비해 10.89% 줄어든 수치다.브랜드 평판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소통지수, 시장가치 등으로 평가 지표가 나뉘었다. 브랜드의 긍부정 평가, 소비자들의 소통량, 미디어 관심도 등이 주요 요소다.1위 KT&G는 브랜드평판지수 618만211점을 기록했다. 이는 참여지수 38만3247점, 미디어지수 115만5799점, 소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비만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비만치료제 중에서도 GLP-1 유사체 기반 약물인 삭센다와 위고비가 그 중심에 있다.삭센다는 리라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다. 하루 한 번 피하 주사로 투여한다.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를 기반으로 한다. 주 1회 투여로 사용의 편리성을 더한다. 두 약물 모두 식욕 억제와 포만감 증가를 통해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하지만 효과에서 차이가 있다.임상 시험에 따르면 삭센다는 평균적으로 체중의 약 5~10% 감량 효과를 보였다. 반면 위고비는 약 15%의 체중 감량 효과를 기록했다. 위고비가 더 높은 감량 효과를 보여 시장
아침 따뜻한 물 한 잔은 보약이라 불린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면 수분 공급과 노폐물 배출 등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찬물을 마셔야 개운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찬 물은 잠시 열을 식혀주지만 위장에 부담을 주고 혈액순환이 둔화될 수 있다. 기상 후 따뜻한 물 한 잔은 몸 전체 건강을 챙기는 건강한 습관이 될 수 있다. ◇입냄새 예방 아침 기상 후에는 수면 중 줄어드는 타액으로 입안이 건조해진다. 건조한 구강 환경은 박테리아가 증가해 입 냄새를 유발하기 쉽다.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시면 구강이 촉촉해지고 타액 분비가 활성화된다. 구강 내 점막 세포 자극으로 분비된 타액은 항균작용 성
설사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한두 번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이때 설사를 잘 다스린다면 금방 가라앉을 수 있지만 무시하고 아무거나 먹다가는 만성이 될 수도 있다. 설사 원인은 다양하다 음식, 장 질환, 스트레스, 약 복용 등이 있다. 정확한 원인은 몰라도 설사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피해야 할지 설사의 이유와 함께 알아보자. ◇ 설사의 원인, 장내 수분 증가로 묽어진 변 사람은 매일 음식과 음료를 통해 1~2리터의 수분을 섭취한다. 그리고 우리의 소화관은 약 7리터의 소화액을 생성한다. 이 많은 양의 수분은 대부분 소장에서 흡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10월과 11월 국립공원 탐방객이 각각 약 404만 명과 272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시기에 등산 중 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 산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고르지 않고 미끄러운 등산로 환경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등산을 주로 즐기는 중장년층의 경우 관절과 인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고 민첩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미끄럼이나 낙상 등으로 관절 부상을 입기 쉽다.신동협
스마트폰이 일상 속 필수품이 되면서 많은 이들이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길을 걸을 때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눈은 스마트폰 화면에 고정된다. 이런 습관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스마트폰 사용은 인지 능력과 집중력을 저하시켜 부딪힘 사고를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같은 큰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스마트폰이 보행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오클라호마 대학교와 브라질 의과대학은 스마트폰이 신체의 균형과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걸을 때 사람의 균형감각과 집중력이 현저히 저하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에는 66.5세의 고령자와 22.3세의 젊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눈이 뻑뻑해지는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공기의 습도가 낮아지고 실내 난방 사용이 늘면서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자연 변화로 생기는 안구건조증이 아닌 디지털 환경 노출로 인한 안구 피로(Digital Eye Strain),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성인과 아동 모두 디지털 안구 피로 증상인 안구건조증을 쉽게 경험하고 있으며 환자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구 피로의 시대 디지털 안구 피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눈의 피로다. 인공적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을 유발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4층 링크홀에서 '2024년 협력의료기관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의 의료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원 및 회송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총 60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병원장, 진료협력 관련 실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진료과 소개(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비뇨의학과,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안전한 병원 및 의료기관 인증조사 관련 TIP(총체적질관리팀 임수경 팀장), 고객과의 소통,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고객행복실 김영진 실장) 발표 등 협력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상호 협력체계
부천 인본병원이 최신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MRI 장비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복부 MRI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업그레이드는 최신 하드웨어 구성을 포함해, 짧아진 검사 시간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보다 정확한 진단을 실현한다.병원에 따르면 새롭게 도입된 MRI 장비는 AI 기반의 딥러닝 영상 재구성 기능을 탑재해 진단 영상의 오류 범위를 줄이는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을 제공한다. 메탈 및 임플란트 보정 기법, 움직임 보정 기법, 지방 소거 기법 등 다양한 보정 기법이 적용되어 검사 시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며 검사 시간이 기존 대비 크게 줄어 최대 10분 만에 완료된다. 이는 소음을
어느 덧 2개월 밖에 남지 않은 2024년, 짝수년도 출생자로 아직까지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서둘러 의료기관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매년 연말에는 미처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수검자가 한 번에 몰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 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면 주요 암 및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 건강검진은 많은 질병, 특히 만성 질환이나 암은 물론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초기 징후를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가 가능해진다. 조기 발견은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
잘못된 식사 습관과 비만이 늘어나며 국내 당뇨 환자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수는 605만 명으로, 2010년의 312만 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전 단계 비율도 1497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는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돼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돼 당이 소변으로 빠지기 시작하면 피로감, 잦은 소변, 극심한 공
피부질환 중 하나인 여드름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지루성 피부염 그리고 모낭염 환자 수도 증가하면서 이를 단순히 여드름이라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세 가지 질환은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각각 발병 원인과 나타나는 증상들은 차이가 있다.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 부적절한 식습관등 내외부적 요인과 여드름균에 의해 생기며 압출시에 피지가 나오며 가려움은 적다. 반면 지루성 피부염은 몸안의 열 순환 장애로 인하여 피부면역력이 떨어져 나타나며 환부를 압출해도 피지가 나오지 않고 지속적인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각질과 유분기가 많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모낭염은 피부 장벽기능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상에 인화단결상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 친절봉사상 간호국 라소연 팀장, 책임완수상 통합전산센터 김석기 팀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근무유공 표창은 총 10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또 심사팀 김지영 팀장을 비롯한 30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5명, 10년 근속자41명 등 총 94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 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 또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자살예방 전담인력 소진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마음이 건강한 심플, 함께하는 쉼+’를 주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의 소진방지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및 관내 소방서, 세종특별자치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세종시보건소 등 9개 관내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80명이 참여했다.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자기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LCSI 성격검사)과 팀 빌딩을 통한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