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아웃스탠딩'과 협업 제품과 화보 공개
무신사는 더 많은 고객이 뉴발란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18일까지 온라인에서 ‘뉴발란스 메가 위크’를 열고 겨울 시즌 의류 및 잡화를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무신사가 양측 브랜드에 제안해 성사된 이번 화보는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콘셉트가 눈에 띈다. 뉴발란스 2002 시리즈의 트렌디한 스타일이 아웃스탠딩의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과 잘 어우러져 두 브랜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무신사는 화보 기획부터 촬영까지 브랜딩 측면에서 감도를 더하는 역할을 맡았다.
동시에 뉴발란스 패션 트레일 슈즈 610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아이스 와인과 다크 아크틱 그레이 모델을 무신사에서 15일 발매한다. 이 상품은 뉴발란스가 국내 캐주얼 이지웨어 브랜드 ‘999휴머니티’와 선보인 화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무신사는 메가 위크 기간에 뉴발란스 전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뉴발란스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만남을 추진해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뉴발란스의 트렌디한 인기 스타일은 물론 새로운 컬러와 신상품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오하은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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