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제약 CDMO 전문기업 다산제약이 2026년 신년을 맞아 창립 30주년 시무식을 열고 신년사와 함께 올해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5일 열린 시무식에서 류형선 대표이사는 기술 경쟁력과 실행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대표는 “기술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현장과 업무에 어떻게 연결하느냐”라며 “2026년은 도입한 기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다산제약 중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립 30주년 시무식 (사진 제공=다산제약)
다산제약 중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립 30주년 시무식 (사진 제공=다산제약)
다산제약은 지난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는 운영 효율과 내부 체계 정비에 무게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개선, 효율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성과 책임경영 강화, 의사결정 중심의 소통 문화 정착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상장사 수준의 투명성과 내부통제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류 대표는 “각자가 맡은 영역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조직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성과는 결국 사람과 실행에서 나온다는 원칙을 올해 경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30년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보다 높은 기준과 책임 있는 실행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다산제약 측은 이번 신년 메시지에 대해 “그간의 성장 흐름을 점검하는 동시에, 효율과 실행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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