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저선량 흉부 CT 한 번으로 폐 결절·종괴, 관상동맥 석회화(CAC),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을 동시에 분석한다. 지난해 말 기준 1만2000명 이상이 혜택을 받았으며, 전문 인력 부족과 판독 지연 문제를 해소하며 공공의료원의 영상 진단 워크플로우가 개선됐다.

김진국 대표는 “민간병원에서 검증된 AI가 공공의료원에 적용되면서 의료 취약지역에서 실질적인 효용을 확인했다”며 “2차년도에는 AI 서비스 체험 범위를 확대하고 전국 공공의료원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17년부터 국가폐암검진 질관리 및 정보시스템을 수행하며 공공의료 영역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 국가 폐암검진 프로젝트에서도 AI 단독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충청권 모델은 전국 공공의료원 확산과 예방 중심 의료 체계 전환의 기초 사례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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