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글로벌 유통사 DKSH와 인도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엑셀세라퓨틱스는 인도 내 공식 공급 거점을 확보했다. 인도는 세계 3위 제약·바이오 생산국으로, 3,000여 개 제약사와 1만여 개 최첨단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CGT 분야는 정부 지원과 규제 정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73조 원에서 2030년 약 190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왼쪽부터) 엑셀세라퓨틱스 CI, DKSH CI (사진 제공=엑셀세라퓨틱스)
(왼쪽부터) 엑셀세라퓨틱스 CI, DKSH CI (사진 제공=엑셀세라퓨틱스)
DKSH는 스위스 취리히 본사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 36개국에서 약 2.8만 명이 근무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통과 마케팅,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DKSH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현지 규제 대응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고객 확보와 공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셀커(CellCor) 배지를 기반으로 인도 CGT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셀커’ 배지는 전 세계 15개 총판을 통해 22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20개 총판과 30개국 이상으로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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