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서지컬은 수출 전 현지에서 총 23건의 데모 수술을 진행하며 자메닉스의 안전성과 수술 정확성을 검증했다. 의료진 평가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첫 해외 진출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양사는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만다야 병원을 자메닉스의 공식 교육훈련 센터로 지정해 현지 의료진 교육과 기술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만다야 병원 관계자도 “자메닉스는 신장결석 수술의 정밀도와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는 로봇”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 기술 기반 비뇨기과 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자메닉스는 국내에서도 삼성서울병원, 영남대병원, 경북대병원에서 혁신의료기술 임상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중대한 부작용 없이 약 90%의 임상이 완료됐다. 로엔서지컬은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태국 등 동남아 지역 진출 확대와 미국 FDA·유럽 CE 인증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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