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 개별 안내로 독려...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 방침

[헬스인뉴스] 천안시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천안시는 단체 생활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초등·중학생 필수 예방접종 안내문 (이미지 제공=천안시)
질병관리청 초등·중학생 필수 예방접종 안내문 (이미지 제공=천안시)


무료 접종 대상인 필수 항목은 학교 급별로 차이가 있다. 초등학생은 4~6세 시기에 맞는 추가 접종 4종을, 중학생은 11~12세 시기에 필요한 3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은 천안 시내 지정 의료기관 136곳에서 이뤄진다.

시는 미접종 가정에 개별 안내를 진행하는 등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학부모는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자녀의 접종 기록을 미리 확인하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학교는 다수의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이 발생하면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께서는 입학 전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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