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원인과 형태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뉜다. 대표적으로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성 두통 등이 있으며, 각각의 원인과 특징이 다르다. 일반적인 두통은 생활 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로 완화될 수 있지만, 특정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은 단순한 대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서도 경추성 두통은 목과 관련된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으로, 일반적인 두통과 차이를 보인다. 경추성 두통이 있는 경우 뒷머리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나거나, 두통과 함께 눈의 통증 및 시력 저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경추와 연결된 신경이 영향을 받으면서 팔과
영하 10도를 넘나들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날. 가만히 서 있어도 손발이 얼고, 귀가 떨어질 듯 추위 속에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은 주말인 지난 8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16 삼랑진농협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주말 오전 병원진료를 마치자마자 혹한을 뚫고 나선 이날 의료봉사단에는 정근 그린닥터스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윤성훈 진료원장, 심장내과 오준혁 과장, 응급의료센터 전창원 과장, 한방센터 최철호 부원장 등 온병원그룹 의료진 등 5명의 의사들이 참여했다.또 정복선 이사, 주연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김서완·주미선·이정옥·박미숙·한나경·윤은희 수간호사, 김영미·김소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저번달 22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포함한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을 통해 1075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았다. 봉사단은 성금으로 쌀10㎏, 라면 1박스, 떡국떡 1㎏로 구성된 물품 세트를 마련했다. 마련된 물품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인근 지역구 11개 동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장 민양기 교수는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
천안 김안과 천안역본점(대표원장 정도현)은 2025년 2월 9일 개최된 제24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비디오 장려상을 수상했다.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지난해 9월 선제 도입한 "아큐트론 고주파 전기소작술을 이용한 결막이완교정수술법" 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초심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술방법 소개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천안 김안과 천안역본점 정도현 대표원장은 "이번 출품된 영상이 고주파 결막이완교정술의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연구와 임상교육을 통해 안과 진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본원의 비전처럼, 이번 발표가 초심자와 전공의들을 포함한 많은 의료
생체간이식을 위한 기증자 간절제 시 복강경을 이용하면 복부에 낸 작은 구멍을 통해 간을 절제해 빼내므로 기증자 입장에선 흉터와 통증이 적어 개복 수술보다 선호된다.하지만 간은 혈관이 많고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 안전을 위해 시야 확보에 좋은 개복 수술이 주로 시행돼 왔는데, 순수 복강경을 이용한 간절제도 개복만큼이나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김기훈·김상훈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팀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생체간이식을 위해 시행된 3348건의 기증자 우엽 간절제술(복강경 329건, 개복 3019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순수 복강경 우엽 간절제술은 개복 우엽 간절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5년간 국내 주한미군 진료의뢰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외국인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3만8000명의 주한미군 외래환자를 진료했으며, 주한미군 산모 출생건수는 200건을 넘어섰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평택 캠프험프리스 65의무여단, 브라이언 올굿 육군병원, 오산 미공군기지 51의무전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주한미군 환자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전문화 된 안정적 진료시스템을 인정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응급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임종훈 국제진료센터 팀장은 “국제진료센터는 다양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의 제23대 학장으로 김장영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김장영 학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학사 졸업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 졸업 후 2002년부터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진료를 보고 있다.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에서의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원주의과대학 학생부학장(2017~2019), 원주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2019~2023),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임상연구관리실장(2024~현재) 등이 있다.대외적으로는 『Cardio Metabolic Syndrome Journal』 편집장(2023~현재), 강원심장학회 이사장(2024~현재), 대한혈관학회 회장(2025~현재) 등으로 활
김상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25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의학회는 국내 순수의학 학술단체로, 193개 회원 학회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추천하고 있다.김상민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고관절 및 인공관절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의 회복 속도를 단축시키는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하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상민 교수는 “고관절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6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말기환자에 대한 통증 등 신체적 증상관리, 말기환자에 대한 심리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20만 원을 달성한 가수 마이진은 2023년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가수 마이진의 이름으
60대 여성이 간기능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발견하고 소화기내과에 내원해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술도 안 마시는데 왜 간이 나빠졌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염이나 과도한 음주 없이 지방이 축적되는 상태를 말하며, 최근 비만과 관련된 문제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은 20~30%로 추정된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정상 체중이나 저체중에서도 운동 부족과 노화로 인한 근육 감소로 지방간이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지방간을 대사성 지방간으로 진단한다.황성규 서울특별시 서남
아렌시아의 신제품 ‘찹쌀떡솝’이 올리브영 입점과 함께 2월 올영픽으로 선정되며 출시 초기부터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다.‘찹쌀떡솝’은 녹차가루와 LHA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해 피부에 밀착되는 독특한 제형을 갖고 있다. 물과 만나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이번 2월 올영픽 선정으로 찹쌀떡솝은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고 있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매달 선보이는 인기 제품 추천 기획전으로, 이번 선정은 찹쌀떡솝의 품질과 시장성을 올리브영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아렌시아 관계자
리스킨의 화장품 전문 브랜드 티에스(TS)가 ‘맑은 피부를 위한 세안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가전에서는 티에스의 대표 클렌징 제품을 단품 및 세트 구성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부 타입별 관리법도 확인할 수 있다. 전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으며, 재고 소진 시 개별 종료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가전의 대표 상품인 ‘TS 여드름&폼클렌징 3-SET’는 세안비누 ‘TS 솝’, 클렌저 ‘TS 아크네 클렌징폼’, 세안타올 ‘TS 페이스 타올’로 구성된 클렌징 세트다. 리스킨 관계자는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기초 단계이자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특가전을 통해 많은 소비자
가만히 있는데도 어디선가 삐- 하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흔히 ‘이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증상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반복된다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원인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현재 나의 건강 문제를 알아낼 수 있다.◇고주파 이명 소리, "삐-" 귀에서 TV 화면 잡음 같은 삐- 소리가 지속된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주변 소음과 관계없이 들리고 조용할 때 소리가 더 심하게 느껴진다면, 소음 환경에 오래 노출돼 청각 신경 손상이 발생했다는 신호다.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공사장 근무자에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때로는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따라서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증상은 크게 빙빙 도는 느낌이 드는 '현훈', 걸을 때 균형을 잡기 어려운 '균형장애', 눈앞이 캄캄해지는 '실신성 어지럼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현훈은 환자 자신이나 주변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주로 머리를 움직일 때 악화된다. 이는 귀의 평형기관 이상이나 뇌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등이 있다.균형장
겨울철이 되면 빙판길과 한파로 인해 낙상 사고가 급증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며 신체 움직임을 돕는 중요한 관절이므로, 골절이 발생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초래할 수 있다.고관절 골절은 대퇴골(넓적다리뼈)과 골반골이 만나는 부위에서 발생하며, 체중을 지탱하는 구조적 특성상 고령자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골절이 발생하면 기본적인 움직임이 어려워지고, 심한 통증과 함께 다리가 짧아지거나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관절 골절은 기본적으로 X-ray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
은평연세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간호등급제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간호등급제(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적정 수준의 간호 인력을 확보하여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담 간호사 수의 비율을 계산하며 이 결괏값에 따라 등급을 지정한다. 기존 간호등급은 1등급에서 7등급으로 분류됐으나, 정부의 정책 개편에 따라 최상위 등급은 A등급이 신설됐다. 전담 간호사와 환자의 비율이 2 대 1(환자 2명 당 간호사 1명) 미만일 때 A등급을 받을 수 있다. 전담 간호사 1인이 관리하는 입원 환자 수가 적어질수록 전문적이고 세심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받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한약을 병용하면 운동 기능과 일상생활 능력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연구팀은 길랑-바레 증후군 완자에 대한 한약치료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논문 “길랑-바레 증후군에 대한 한약 치료 효과: 치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Traditional herbal medicine for Guillain-Barré syndrom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을 국제 SCIE급 학술지 Heliyon (IF=3.4)에 게재했다고 밝혔다.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 신경계를 손상시키는 급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주로 하지에서 시작해 상지로 진행되는 대칭적인 근력 약화가 특징이며, 때로
케이메디허브가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5’ 공동관에서 지난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에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6개 기업이 참가해 상담금액 576억 원, 수출계약 290억 원의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2023년 첫 공동관 운영 당시 상담 건수의 약 25%가 계약으로 이어졌던 데 반해, 올해는 계약 성사율이 2배 증가한 50%를 기록하며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지속적인 공동관 운영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케이메디허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설 명절이 지나고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연휴 동안 무거운 짐 나르기, 설거지, 대청소 등 반복적인 가사 노동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어깨 사용이 급증하면서 어깨 통증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은 대표적인 명절 후유증으로 꼽힌다. 이러한 어깨 질환들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화되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통증이 지속되면 어깨 움직임이 점차 제한돼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근육(극상근, 극하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