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한국의 선진 검역시스템 운영방안과 검역법 제정사례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역량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우즈베키스탄 국가 검역법과 검역정책 제안 및 체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은 “우주베키스탄 현지 검역법을 제정하는 실무자들의 정책 분석 및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괄책임자인 최재욱 고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감염병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관계를 활성화하고 우즈베키스탄 특성에 맞춰진 법안 설계와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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