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손잡고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11월 13일 오후 2시 정릉 소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과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합의했다. 특히,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비롯해 진료 분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윤을식 의무
내시경 시술을 앞둔 담관 폐쇄 환자에게 항생제를 미리 주입하면 치료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문재, 임가람 교수 연구팀은 담관 폐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진행하는 시술인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을 시행하기에 앞서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할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70%가 넘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소화기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IF 9.8) 최신 호에 실렸다.소화를 돕는 쓸개즙은 간에서 만들어져 담관을 통해 이동한다. 이때 담석증, 암 종양 등에 의해 담관이 막히는 담관 폐쇄를 앓게 되면 황달이 나타
치아 배열이 불규칙하고 덧니, 돌출입, 주걱턱 등 부정교합이 있다면 발음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치아 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미관까지 해친다. 이에 치과를 방문해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치아교정은 교정장치를 활용해 물리적인 힘으로 치아를 이동시켜 비뚤어진 치아 배열을 개선하고 부정교합을 바로잡는 치료다. 부정교합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될 수 있으므로 나이에 관계없이 치아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다만 치아교정은 길게 2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겉으로 드러나는 교정장치를 착용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치아를 배열하기 위한 공간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당뇨병의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는데, 당뇨병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성 질환으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동반 질환의 비율이 높고 이로 인한 합병증의 발병 위험도 크다. 때문에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식생활 변화도 필수적이다.콩은 사포닌, 단백질, 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콩 식품의 섭취가 비만 예방, 혈당 저하, 심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뷰노(대표 이예하)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8.4억원 대비 약 330%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분기 30.1억원보다 약 20% 증가한 기록이다. 뷰노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83.5억원으로 전년 연간 매출 82.7억원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한편 뷰노의 3분기 영업손실은 약 18.5억원으로 전분기 53억원 및 전년 동기 약 45억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누적기준 영업손실도 약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약 156억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는 지난 분기 발생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인 콜옵션 이전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제외됐고, 주요 제품의 매출은 크게 늘어난 한편 분기별 영업 비용의 변동
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한국파마의 2023년 3분기(3개월) 실적은 매출액 198억2600만원, 영업이익 16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627억7400만원, 영업이익 55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5.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2.1% 대폭 상승한 수치다. 회사의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상승해 8.8%를 기록했다. 회사는 현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연말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한국파마의 3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한 주요 정신의약제품으로는 △CNS 품목 중 조현병 치료제인 쿠에타핀 성분의 ‘쿠에티정’ △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이나 림프종과 같은 악성 혈액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은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이식 후 주요 합병증이다. 이는 이식받은 면역세포가 환자의 몸을 공격하는 것으로, 급성이나 만성으로 나타난다. 무엇보다 숙주질환으로 이환되었을때 삶의 질이 저하되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 혈액내과 전영우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연구팀은 BAFF(B-cell activating factor) 단백질이 이식편대숙주질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한다는 것을 밝혔다.BAFF는 B세포라는 면역세포의 활성화와 생존에 도
공난포 증후군은 난포가 초음파상 많이 관찰되었으나, 막상 채취 당일에 난자가 전혀 채취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시험관 아기 시술의 0.2~7%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초음파나 호르몬 검사를 시행해도 결과는 정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공난포를 미리 예측하기는 어렵다.공난포가 발생하는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난포 성숙 주사(hCG)'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난포 벽에 달라붙어 있는 난자가 배란되기 위해서는 LH호르몬이 급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난포 성숙 주사(hCG)는 LH호르몬과 구조가 비슷해서 이 역할을 대행해 준다. 시술 전 난포 성숙 주사를 투여하는 시간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
(재)베스티안재단)산하 (재)베스티안병원은 소아청소년 진료시간 확대, 소아 입원병동 개설, 여성의학과 진료개시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오송을 만드는 데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먼저, 베스티안병원은 11월 20일(월)부터 베스티안병원 5층 입원실 전체를 ‘소아전담 입원병동’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소아전담 입원병동은 전체 병실을 온돌 시스템으로 교체하였으며, 모든 시설이 부모와 소아 청소년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재구성되었다.이와 더불어 진료시간 역시 지역 주민의 편의에 맞추어 연장 확대함으로서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진료의 접근성을 높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다만,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는 mRNA 백신 후보물질 ‘LEM-mR203’의 임상 1상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임상시험 참여자모집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레모넥스의 ‘LEM-mR203’은 독자적인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디그레더볼(DegradaBALL)’이 적용된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후보물질이다. 레모넥스는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LEM-mR203’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고, 이에 따라 이번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지원 하에 임상1상을 진행한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국내 임상시험 기반 조성과 임상 전문인력 육성, 국내외 투자유치 등 임상시험 산업 전반에 관한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국가 전문기관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14일, 올해 3분기까지 나보타의 누적 매출 1133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이 935억 원(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대웅제약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매출 935억 원 중 절반 이상인 445억 원이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 대웅제약이 현지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톡신 제제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게 지난 2020년이다. 이후 2년여 만에, 글로벌 톡신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미용 톡신 시장에서 점유을 11%를 기록했다.대웅제약의 톡신 제제 나보타는 이렇게 런칭 때부터 글로벌로 사업 방향을 잡았고, 그 동안 해외 매출 비중은 61%(2021년), 77%(2022년), 83%(2023년 3분기 누적
11월 13일 9시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어섰다.질병관리청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10월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다.현재(접종 26일 차) 65세 이상의 누적 접종자는 2,943,293명이고, 누적 접종률은 30.1%로, 작년에는 66일 차(12월 15일)에 30%를 달성한 점을 고려할 때 작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다만,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신규 양성자(8,578명) 중 65세 이상의 비중이 28.5%(2,446명, 11월 1주 기준)이며, 이 같은 비중이 9월 마지막 주 이후 6주 연속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이번 달 14일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은 크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뉠 수 있는데 이 중 제2형 당뇨병은 일명 ‘성인 당뇨병’으로 식습관, 운동습관, 가족력 등에 의해 발병한다.이러한 제2형 당뇨병 및 심뇌혈관 질환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가 바로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식사 습관, 수면 습관, 운동 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여러 생활습관에서 비롯돼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기도 한다. 쉽게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고혈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대사증후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대사증후군은 여러 합병증을 초래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 13일(월) ‘2023-2024년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입학식’을 개최하고, 이를 시작으로 6개월의 교육과정에 돌입한다.이번 교육은 2017년부터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KHEPI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국가 정책의 방향성을 반영해 일곱 번째로 운영하는 교육이다.13개 시·도에서 선발된 총 121명의 직무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5월까지 26주간직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농어촌 등 일차보건인력의 역량강화를 담당하는 KHEPI는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농어촌의료법」 제19조4항의 개정에 따라 올해 교육과정에
지난 10월 28일에 제67회 배재와 양정 럭비 정기전에 다녀왔다. 한참 잊고 있었는데 럭비계의 존경받는 이영학 선배님과 배재 럭비 동문회장인 이명남 회장님이 초대해 주셔서 오랜만에 효창운동장을 찾았다. 전통적으로 메인 경기인 양교 간 OB 경기 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경기가 진행되는데 나는 중학교 경기 전반전에 도착하였다.효창운동장 주변은 이미 양교 응원단의 함성과 졸업생들로 인해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70, 80대 노선배들이 스탠드에 가득했다. 배재고등학교는 "노래하고 노래하고 다시 합시다" 열창하고, 양정고등학교는 "가르치는 이 배우는 이 한 가지 힘씀이 다만 올바름"이라고 목이 터져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교가
헥토헬스케어(구 바이오일레븐, 대표 이경민, 김석진)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또박케어LAB(랩)’을 선보이며 영양제 섭취와 관련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하는 ‘또박 유니버스’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또박케어랩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건강 연구소에서 다양한 생활패턴과 건강 트렌드를 기반으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원료와 성분을 선별해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약 1천여 개의 SCI급 건강기능식품 논문을 AI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약사, 영양사로 구성된 전문가 TF팀, 의과대학 교수진의 자문을 받았다.또, 수면 건강, 혈당 관리, 남성 건강, 항산화 등 최근 건강 트렌드에 따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생산 효율 증대 및 지속 성장을 위해 공장 내 생산 설비 보강에 238억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제뉴원은 2020년 12월 경영 참여형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를 인수한 뒤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의약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 전제형(full line-up) 제조·생산 시설과 임상 허가 능력을 기반으로 퍼스트 제네릭, 개량신약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제뉴원은 지난해 진행한 125억원의 투자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세종 공장 25%, 제천공장 20% 이상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으며, 코
보통 건강을 위해 하루에 만 보(10,000)를 걸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헬스라인(Healthline)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새로운 연구 결과 8,8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500보 단위로 걸음 수를 늘리는 것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그라나다 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지난 10월에 미국 심장학회지에 발표되었으며 더 빠른 속도로 걷는 것도 건강상 이점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11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한 12개 연구에 대한 문헌 검토를 실시했다. 이들의 걸음 수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 발생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모든 원인으로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건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하는데,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두뇌 강화에 좋은 11가지 식품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1. 지방이 많은 생선뇌의 약 60%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반은 오메가-3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어, 송어, 눈다랑어, 청어, 정어리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며 인지 기능 저하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데 좋다.2. 커피커피는 주의력 향상 및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카페인과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알츠하이머의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3. 블루베리블루베리와 같은
의정부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진성 교수팀이 소변 내 새로운 방광암 진단 바이오마커의 표준화된 검체 보존 방법을 제시하며 방광암 조기진단에서 소변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박진성 교수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이명신 교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제시한 소변 엑소좀 내 방광암 바이오마커 A2M(Alpha-2- macroglobulin)과 CLU(Clusterin)의 진단적 활용 및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됐다.박 교수팀은 소변 엑소좀에 포함된 A2M과 CLU를 방광암 조기진단에 활용하기 위한 검체 처리 환경 조건에 주목했다. 소변 내 엑소좀은 방광암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