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전문기업 크레스콤은 자사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 분석 솔루션 ‘MediAI-OA’를 국내 ‘Big 5’ 상급종합병원 한 곳과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두 곳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보건복지부 주관 ‘RWD 기반 의료 AI 임상 실증’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MediAI-OA는 무릎 관절 간격 감소율과 골극 형성 여부 등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퇴행성 관절염 진행 단계를 나타내는 KL 등급(Kellgren-Lawrence Grade)을 산출한다.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고, 객관적 등급 데이터를 제공해 환자 맞춤 치료 계획 수립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이재준 대표는 “우수한 수준 상급종합병원과 거점 국립대병원에서 실증 과제를 수행하게 돼
겨울철에도 야외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낮은 기온과 딱딱한 노면은 무릎 관절과 인대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근육과 인대가 경직된 상태에서 반복적인 착지나 달리기를 지속하면 슬개골과 장경인대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계단·앉았다 일어날 때 앞쪽 통증, 슬개골 연골연화증 신호슬개골 연골연화증은 무릎 앞쪽,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 연골이 약화되거나 손상될 때 발생한다. 준비 운동 없이 달리기를 시작하거나, 겨울철 딱딱한 노면에 반복 착지할 경우 연골 압력이 높아져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초기 증상으로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쪼그려 앉았다 일어설 때, 장시간 앉았다 움직일 때 무릎 앞쪽 통증이 나타난다.
새해가 되면 헬스장 문을 두드리는 중·장년층이 늘어나지만, 무릎·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운동은 건강 관리의 필수 수단이지만, 처음부터 ‘열심히’보다 ‘안 다치게’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 성공의 열쇠다.중·장년층 운동의 기본 공식은 유산소+근력+균형 훈련으로 요약할 수 있다. 유산소는 심폐 기능과 혈류 개선을 돕고, 근력 운동은 관절과 척추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한다. 균형 훈련은 넘어짐과 부상을 예방하는 안전장치다. 벽이나 의자를 잡고 한 발로 서기, 발끝 들기 등 간단한 동작부터 시작해 관절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관절 부담 줄이는 저충격·점진적 운동무릎과 허리를 보호하려면 저충격
겨울철이 되면 무릎 안쪽이 시큰거리거나 굳은 듯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잦아진다. 단순히 체온이 내려가서 생기는 현상으로 넘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관절 구조 변화가 통증으로 드러나는 시기일 수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 주변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관절낭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이미 진행 중이던 연골 손상이 통증으로 표면화되기 쉽다. 특히 실내가 따뜻해도 무릎 깊숙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관절을 보호하던 연골이 점차 얇아지면서 관절 간격이 줄고, 뼈와 연부 조직에 부담이 누적되는 질환이다. 고령층에서 흔하지만, 체중 증가나 반복적인 무릎 사용, 잘못된 운동 습관 등으로 비교적 이른
거제시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비 지원 강화 대책을 내놨다. 시는 2026년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을 기존 국가 지원 범위보다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시행의 핵심은 소득 기준의 완화다. 거제시는 그간 의료급여 대상자 등 일부 취약계층 위주로 진행되던 사업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까지로 확대하여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거제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내에서 무릎 한쪽당 100만원의 의료비를 보전받게 된다.지원금은 실제 수술에 들어가는 본인부
의왕시보건소가 운영한 ‘2025년 관절튼튼! 타이치 운동교실’이 참가 어르신들의 실제적인 신체 변화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올해 주 2회씩 꾸준히 진행된 타이치 운동교실은 단순한 강좌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조 모임을 통해 운동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무릎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몸의 균형을 잡기가 한결 쉬워졌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보건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는 물론 사회적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이정훈 힘찬병원 의무원장이 로사로봇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로사로봇과 마코로봇을 포함한 로봇 수술 총 3000례 이상을 집도했다.로사로봇은 FDA 승인과 식약처 허가를 받은 5세대 수술 로봇으로, 국내 50여 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2년 국내 도입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기준 약 1만례 이상이 시행됐으며, 힘찬병원은 이 중 15%를 차지한다.이 의무원장은 두 가지 주요 로봇 시스템을 모두 활용하며, 환자 상태와 수술 특성에 맞춰 수술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 또한 후배 정형외과 의사 교육에도 참여하며 로봇 수술 기술 전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기록은 국내 병원에서 로봇 무
겨울이면 무릎이 시리고 뻐근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뻣뻣함을 유발한다. 단순한 불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퇴행성관절염이나 반월상연골판 손상 초기 환자라면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 손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서서히 닳아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고,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연골판이 찢어져 계단 오르내리기나 장시간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강해진다. 겨울철 무릎 통증은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반복되는 시림, ‘초기 신호’ 놓치지 마라처음에는 가벼운 시림이나 뻐근함 정도지만, 반복되면 연골 손
아침에 일어나 처음 걷기 시작할 때 무릎이 뻣뻣하거나 부기가 느껴진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초기 퇴행성 관절염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무릎 안쪽이 아프고, 다리가 흔들리거나 관절 움직임이 제한된다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과 염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질환으로, 나이뿐 아니라 과도한 사용과 체중 증가 등 여러 요인이 위험을 높인다.초기 증상을 방치하면 관절 기능이 점차 저하된다. 통증 때문에 활동을 줄이면 주변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통증과 뻣뻣함이 더 심해지고, 장기적으로는 관절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박영식 세란병원 부장은 “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움직임과 근력 유지가 필
겨울이 다가오면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시리거나 쑤시는 느낌, 뻣뻣함, 움직일 때 찌릿한 통증 등 양상은 다양하다. 연구(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24)에 따르면 기온이 낮을수록 관절염 환자의 통증 점수가 높게 나타나며, 기온 변화에 무릎 관절이 민감하게 반응함을 보여준다.◇기온 변화가 무릎 통증을 키운다김유근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병원장은 “겨울철 통증은 기존 관절, 연골, 근육 손상이 차가움에 민감해진 신호”라며 “무릎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통증 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찬 공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떨어뜨린다. 특히 지방층이 얇은 무릎은 관절 주변으로 영양과 진통 물질이
겨울철 등산은 맑은 공기와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계절 활동이지만, 차가운 날씨로 인해 무릎 관절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낮은 기온에서는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 윤활액의 점도가 높아져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이나 반월상 연골 손상이 있는 사람은 겨울철 등산 중 통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무릎 관절은 체중의 3~5배 이상의 하중을 견디며, 등산 시에는 평소보다 더 큰 압박이 가해진다. 특히 내리막길에서 무릎 앞쪽 관절에 순간적으로 하중이 집중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에서
가을 단풍을 즐기러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산 후 찾아오는 무릎과 허리 통증은 흔한 문제다. 오르막보다 내리막길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체중이 관절과 근육에 몰리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내리막길을 걸을 때 무릎에 평지의 3~4배 이상의 부담이 가해진다고 말한다. 연골과 인대에 반복적인 압력이 쌓이면 퇴행성 관절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연골이 약한 중장년층은 하산 후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면 즉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허재원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체중이 무릎과 허리에 집중되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생기기 쉽다”며, “내리막에서는 발을 천천히 디디고, 보폭을 줄이며 몸의 중심을
무릎이 아프다고 느꼈을 땐 이미 연골 손상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비만은 관절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다. 체중 1kg이 증가하면 무릎 관절엔 최대 5kg까지 압력이 더해진다. 단순히 체형 문제가 아닌, ‘하중’의 문제다.걷기, 계단 오르기, 쪼그려 앉기 같은 일상 동작도 과체중 상태에선 무릎 관절에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주고, 결국 연골이 닳으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비만 여성, 무릎 관절염 위험 최대 4배"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만(BMI 25 이상)인 사람은 정상 체중보다 무릎 관절염 유병률이 약 1.8배 높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났다.이정훈 힘찬병원 정형외과 의무원장은 “비만
무릎은 우리 몸의 무게를 견디고 걷기, 앉기, 일어서기 같은 기본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관절이다. 그러나 나이, 과체중, 반복적인 사용 등으로 연골이 닳으면 염증과 통증이 시작된다. 초기 방치하면 관절 변형으로 악화돼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초래한다.초기에는 움직일 때만 통증이 느껴지지만 점차 휴식 중에도 아프고 밤잠을 설칠 만큼 심해진다. 무릎이 붓고 물이 차며, 구부릴 때 ‘뚝뚝’ 소리가 나는 것도 흔한 증상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거나 흐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관절 변형이 진행되면 다리가 O자형으로 휘고, 걷는 모습도 변한다.허준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무릎 관절염은 점차 악화하는 질환
최근 관절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젊은 층에서도 통증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손정인 윈윈정형외과의원 원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좌식 생활과 잘못된 자세가 척추와 관절에 큰 부담을 주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자목’과 근육 감소증이 관절 질환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무릎 통증은 반월판 연골 손상, 십자인대 손상, 관절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 손 원장은 “각 질환별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며 “반월판 손상은 관절경 수술이 필요할 수 있고, 심한 관절염은 인공관절 치환술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어깨 질환
최근 러닝 열풍에 젊은 무릎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데 이어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들의 퇴행성 무릎 질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무릎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이럴 경우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와 적절한 치료법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정명인 한의사 연구팀은 만성 무릎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침치료와 물리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무작위로 배정해 비교·평가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시나 (Medicina, IF: 2.4)’에 발표했다고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연구진이 무릎 수술 예후를 좌우하는 ‘경골 후방 경사각’을 AI로 10배 빠르게 측정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전문의의 수기 측정과 거의 일치하는 정확도를 보이며, 표준화된 측정 기준이 없던 경골 후방 경사각을 신속하고 일관되게 계산할 수 있다.경골 후방 경사각은 무릎 관절면이 뒤로 얼마나 기울어졌는지를 나타내며, 무릎 안정성과 인공관절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각도가 클수록 십자인대 부상 위험과 인공관절 수술 실패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의료기관마다 엑스레이 길이나 배율 차이로 정확한 측정 기준이 없어 일관된 진단에 한계가 있었다.노두현 서울대병원 교수팀과 미국·노르웨
나이가 들며 흔히 발생하는 무릎 통증은 단순 통증의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나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점차 관절이 약해지게 되면서 손상의 위험 역시 올라간다. 관절 사이 연골이 점차 줄어들어 뼈와 뼈가 지속적인 마찰이 일어남에 따라 통증을 유발하곤 하는데, 이는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서서히 퇴화하고 손상되는 질환으로 노화와 관련 있는 질환이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사용하는 모든 부위에서 발생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하지 관절들, 즉 우리의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무릎의 경우 과도한 압력 및 충격이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이루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노화뿐 아니라 비만, 외상,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발병에 영향을 준다. 특히 장마철처럼 기온과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치료는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약물·물리치료, 체중 감량, 운동 요법을 시행하며, 중등도 이상이면 히알루론산·PRP·스테로이드 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가 활용된다. 말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다.최근에는 수술이 부담스럽
여름철, 강과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수상스포츠는 짜릿한 즐거움을 주지만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 크다.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4년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해양사고 3255건 중 수상 레저 기구 관련 사고는 607건(17.9%)에 달했다. 특히 8월에 사고가 집중됐고, 수상스키와 서핑이 사고의 68.7%를 차지했다는 한국소비자원(2023) 조사도 있다.부상 위험은 대부분 신체 중심이 무너질 때 발생한다. 불안정한 수면 위에서 속도와 충격에 견디며 균형을 잡아야 하기에 관절과 근육에 큰 부담이 간다. 김태섭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특정 자세에서 버티는 힘이 필요한데, 긴장된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