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은 면역 이상 반응과 피부 장벽 약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되며 얼굴과 두피에서 나타나기 시작해 성장하면서 팔·다리의 접히는 부위와 목 등으로 옮겨가는 특징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동아제약은 아토피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챔토피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챔토피 연질캡슐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일반의약품으로 1캡슐당 달맞이꽃종자유 900mg을 주성분으로 한다. 달맞이꽃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GLA)은 체내에서 디호모-감마리놀렌산(DGLA)으로 전환된 후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 효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기 쉽다.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한 겨울철에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여름철에도 증상이 악화되어 내원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고온다습한 환경, 과도한 땀 분비, 강한 자외선, 잦은 물놀이와 샤워 등 여름철 특유의 환경 요인이 피부 장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과 건조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전적·환경적·면역학적 요인과 피부장벽 이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건조가 가려움을 유발하고 긁는 행동이 다시 염증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특히 여름철에는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이를 키우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될 소식이다. 동해시보건소가 경제적 부담으로 꾸준한 보습 관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토피피부염 전용 보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정의 13세 미만(2014년생 이후 출생) 아토피피부염 환아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지원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선정되면 아토피피부염 전용 보습제 3개와 올바른 피부관리 교육자료를 받을 수 있다.신청 시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아토피피부염 질병코드(L20)가 기재된 진단 관련 서류
아토피피부염 치료 분야에서 엑소좀이라는 새로운 모달리티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생물학적 제제나 JAK 억제제와 다른 방식으로 면역 반응에 접근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연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브렉소젠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SID 2026)에서 아토피피부염 엑소좀 치료제 BRE-AD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BRE-AD01은 브렉소젠 고유 엑소좀 플랫폼 기술 BGPlatform™으로 개발됐다. 엑소좀 생산에 특화된 줄기세포주 BxC에 면역조절 기능을 강화하는 프라이밍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엑소좀이 원료다. Th2 면역반응 조절과 JAK-STAT 신호전달 경로 억제를 통
심근경색 응급 치료는 막힌 혈관을 뚫는 데 집중한다. 스텐트를 넣고 혈전용해제를 써서 혈류를 되살리지만, 그 사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이미 죽은 심근 조직을 되돌리는 수단은 마땅치 않다. 초기 사망률이 약 30%에 달하고 응급 치료 이후에도 5~10% 수준의 사망률을 보이는 심근경색이 난치 질환으로 남아 있는 이유다.브렉소젠이 이 빈자리를 엑소좀으로 메우겠다고 나섰다. 회사는 심근경색 치료제 'BRE-MI'의 미국 FDA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임상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심근경색 엑소좀 치료제가 주요국 임상 1상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BRE-MI는 심장 보호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로 프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해 마련한 아로마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나누고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총 14가족이 참여해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실은 기존의 요리나 원예 중심 프로그램에서 한발 나아가 오감을 자극하는 아로마 체험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을 배우고 천연 아로마 오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아이와 부모가 서로 안마를 해주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운정보건소는 아토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보습을 위해 참여 가정에 보습제를 나눠
국내 연구진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실제 병변 환경을 실험실에서 재현한 3차원(3D) 인공 피부 모델을 개발했다. 환자 데이터 기반으로 피부 미세환경을 구현해 약물 반응 예측과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락균 연세대 의대 교수팀은 박경민 인천대 교수, 최정민 고려대 교수팀과 함께 염증과 저산소 환경을 반영한 3D 아토피 피부 모델을 만들었다. 기존 연구가 2차원 세포 배양이나 동물 실험에 의존하면서 실제 환자 피부에서 나타나는 세포 간 상호작용과 만성 가려움 관련 복합 현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던 한계를 넘어섰다.연구팀은 먼저 환자 피부를 단일세포 RNA 시퀀싱으로 분석해 가려움 유발 인자를 과발현하
정읍시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아토피 환자로 등록하면 소득과 상관없이 전용 보습제를 연간 두 차례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질병코드가 적힌 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을 보건소에 내면 된다. 아토피는 피부 장벽이 약해져 발생하는 만성 질환인 만큼 지속적인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보건소 측의 설명이다.의료비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에 대해 1인당 연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보
충북 제천시가 고질적인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을 앓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예방관리 사업에 착수한다. 제천시 보건소는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받아 2026년 한 해 동안 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포함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상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알레르기 질환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해 개인과 가계에 큰 부담을 주는 만큼 공공의 체계적인 개입이 중요하다. 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망을 가동해 질환 관리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은 보육·교육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실질적인 혜택으로는 의료비와 물품 지원이 핵심이다. 아토피와 천식
강한 소양감과 염증을 동반하는 소아 아토피 피부염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며, 성장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발병 초기에는 단순한 태열로 오인해 방치하기 쉬우나, 증상이 지속되면 진물과 피부 착색, 태선화가 나타나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피부 증상 완화에만 집중하지만,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면 몸 안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소아 아토피는 단순히 피부가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몸속 장부 기능이 불균형하다는 신호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소화 기관이 미성숙하고 면역 체계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자극이나 잘못된 식습관에도 체내에 독소와 열이 쌓이기 쉽다.
대웅제약이 반려견용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플로디시티닙’의 품목허가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약은 국내에서 개발된 반려견용 JAK3 억제제 계열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사례에서도 효과가 관찰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플로디시티닙은 비임상과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 임상 3상에서는 투여 2주 만에 피부 병변 개선이 시작됐으며, 12주차에는 CADESI 지수가 평균 35점까지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기존 약물에 내성이 있거나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반려견에서도 일정 수준의 효과가 보고됐다.플로디시티닙은 JAK3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면서 면역 과잉 반응을
샤페론이 개발 중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이 호주에서 핵심 성분 및 제형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2042년까지 유효하며, 회사는 장기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누겔은 GPCR19 작용제 ‘HY209’와 히알루론산, 폴리소르베이트를 결합한 겔 제형으로, 경증에서 중등증 아토피 환자를 위한 장기 관리 치료제로 설계됐다. 미국에서는 현재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Part 1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으며, Part 2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세계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올해 약 168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2035년에는 50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소제 시장은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동의 식습관과 장내 미생물, 가려움 증상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식단 유형에 따라 증상 정도와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결과다.연구는 3~6세 아토피 아동 24명과 건강한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습관은 ‘한식 위주 식단’과 ‘간식 중심 식단’으로 구분해 비교했다. 간식 중심 식단은 밥보다 간식 섭취가 많아 주식 비중이 낮은 경우를 뜻한다.한식 위주 식단을 따른 아동은 가려움으로 인한 수면 방해 점수가 평균 1.75점으로 나타났지만, 간식 중심 아동은 3.5점으로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삶의 질 평가에서도 각각 2.34점과 7.25점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이 같은 차이
울산 북구보건소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흔한 질환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구연동화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생활습관 관리와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오는 10월 22일과 29일에는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 교육과 보습제·비염연고 만들기 실습을 진행해 가정에서의 실질적 대응을 지원한다.북구보건소는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과 학부모 모두가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읍시보건소가 시민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하반기 아토피 피부염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월 1회씩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가을철 아토피 피부 관리법과 생활수칙 교육을 비롯해 유기농 로션, 한방 샴푸 만들기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됐다.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및 문의는 정읍시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가능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으로,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는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난치성 피부질환 중에서도 환자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이 앓고 있는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 트러블을 넘어 일상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만성질환이다.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아토피’는 특히 여름에 그 유병률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무더운 여름철의 날씨로 인해 높은 습도와 땀이 자주 나게 되어 이러한 환경이 아토피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아토피의 주된 증상은 병변이 붉어지면서 건조감과 가려움이 동반되고, 진물이 흐르는 등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가려움은 증상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점차 심해져 참기 힘들어지게 된다. 아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를 활용한 아토피 건강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11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 30팀을 대상으로, 천연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증상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 이론 교육, 머드 화장품 만들기, 머드팩 및 성장 마사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령의 대표 특산 자원인 머드는 풍부한 미네랄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천연 머드를 직접 경험하며 아토피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보령시 보건소는 아
샤페론이 아토피, 알츠하이머, 코로나19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 핵심 원료물질의 대량생산 공정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신약 물질 보호를 넘어 상업적 대량생산 전 과정을 포함해 복제약 진입을 차단하는 ‘에버그린(Evergreen) 특허 전략’의 결과다.특허 기술은 기존 생산법 대비 합성 과정을 단순화하고, 고순도 정제 및 불순물 제거를 통해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개선했다. 일본과 인도에서는 등록을 마쳤고,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도 출원된 상태다.샤페론 원료물질은 염증 복합체 활성화를 근본적으로 조절하며, 아토피 치료제 ‘누겔’, 코로나·전신염증 치료제 ‘누세핀’,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
상주시보건소는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조기 예방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 12개소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인형극은 ‘아토피를 이겨낸 백설공주’라는 제목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아토피와 천식의 예방관리법을 자연스럽게 교육하는 방식이다. 최근 아토피와 천식은 소아 연령에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어린 시절 발병 시 삶의 질 저하, 학습능력 감소, 사회적 위축 등 장기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이에 상주시보건소는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아동
리센스메디컬은 급속정밀냉각 기술을 적용한 동물용 의료기기 ‘벳이즈(VetEase)’가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효과를 입증해 국제 학술지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건국대 수의과대학 연구진과 협력 동물병원이 공동 진행한 이번 연구는 아토피성 피부염 진단을 받은 반려견 20마리를 대상으로, −5°C 냉각을 10초간 적용하는 벳이즈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주 2회 치료군에서는 피부 병변 중증도가 평균 49%, 가려움 점수는 63% 감소했고, 초기 경증 환자에선 80% 이상 가려움이 줄어드는 등 눈에 띄는 개선이 확인됐다. 부작용은 없었으며, 보호자 만족도도 높았다.벳이즈는 CO₂ 냉매 기반의 급속 냉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