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피험자 투여를 마치며 임상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19세~64세 건강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 반응을 평가하는 단계다.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코로나19 백신과 유사한 항체 형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임상 1상 결과를 분석한 뒤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체 mRNA 기술 기반 백신의 임상 착수가 의미가 크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철저
GC녹십자웰빙은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에 정시영 박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정시영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학 전문가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연구개발(R&D), 사업개발(BD), 인허가(RA) 등 다방면의 경험을 갖췄다.정 본부장은 한미약품에서 제제 연구와 해외 RA, 라이선싱 및 개발 전략을 수행했으며, LG생명과학에서는 임상 개발과 CRM 업무를 맡았다. 이후 휴젤에서 해외 허가 관리와 사업개발·투자 운영을 담당했고, 에스앤비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신약과 파이프라인 개발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차백신연구소에서 사업개발본부장으로 백신 및 신약 개발 전략을 주도했다.GC녹십자웰빙 관계
GC녹십자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은철 대표는 임직원에게 “하나된 ‘One Team GC’ 정신으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자”고 당부했다.허 대표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며, 알리글로(Alyglo) 매출 1,500억 달성은 미국 법인과 글로벌 사업본부, 오창공장, R&D 부문의 협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명확한 목표와 꾸준한 실행의 결과”라며 “이제는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국내 시장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국내와 글로벌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너지를 내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고
GC녹십자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기부금 중 절반인 1억원은 회사 사업장과 협력 기관을 통해 희귀질환자 및 소외계층 지원에 쓰이고, 나머지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와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대상 복지사업에 활용된다.GC녹십자 임직원들은 연말 성금 기탁 외에도 플로깅, 리액션 캠페인, ‘아름다운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매칭그랜트와 급여 일부 기부 프로그램도 병행해 임직원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GC녹십자의 장기 지속형 G-CSF 치료제 ‘뉴라펙’이 췌장암 항암치료에서 중증 호중구감소증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eClinicalMedicine에 발표됐다.연세암병원 연구팀은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뉴라펙 투여군과 비투여군을 비교했다. 항암 8주기 동안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은 뉴라펙군 2.6%로, 대조군 38.5%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뉴라펙군에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투여군은 항암 치료 지연과 입원 일수도 줄었으며,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삶의 질 점수에서도 개선이 나타났다. 뼈 통증 등 주요 부작용 발생률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총 576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결과로,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수치다. 주력 제품인 혈당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판매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코로나 이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영업본부를 전면 개편한 결과, 루마니아·세르비아 등 신규 거래처 23곳 이상을 확보했다. 또, 혈당 및 당화혈색소 제품은 유럽연합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 개발한 혈당 신제품 역시 CE-IVDR 인증을 받아 수출 확대에 힘
러시아 아스트라한에서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어린이 환자에게 처음 투여됐다. 이번 시술은 지역 아동 지원 프로그램 ‘Krug Dobra’와 협력해 러시아 어린이 임상 병원(RCCH)에서 진행됐다. 일본에 이어 헌터라제 ICV를 도입한 두 번째 국가 사례다.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해 중추신경계에 도달, 인지 기능 저하와 운동 발달 지연 등 증상을 완화한다. 전 세계에서 뇌실 직접 투여 방식을 적용한 유일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첫 시술을 집도한 RCCH 신경외과 드미트리 레슈치코프 박사는 “이번 투여는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중추신경 기능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GC녹십자가 개발한 세계 첫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개발명 GC1109)’가 2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항체 형성 효과를 확인하며 학계에 보고됐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3일 국제 학술지 Vaccine에 게재됐다.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등 5개 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무작위 배정과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을 통해 접종 후 항체 생성과 이상 반응 여부를 면밀히 평가받았다.연구 결과, 접종자에게서 탄저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며 강력한 면역 반응이 확인됐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GC녹십자가 개발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회 접종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 3상이 태국에서 시작됐다.회사는 지난 8일 태국 식품의약품청으로부터 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아, 한 달 반 만에 별도 보완 없이 신속하게 허가 절차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임상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7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GC녹십자는 올해 말 베트남 보건부에도 동일한 임상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글로벌 기준에 맞춘 2회 접종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배리셀라주가 회사의 대표 백신으로 자리 잡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
GC녹십자의료재단이 중동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재단은 바레인 현지 진단기관 BioLAB에 유전자 세포검사 기술을 이전하며, 한국 의료기술의 해외 확산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술 이전은 염색체 분석과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검사 등 고난도 세포유전학 검사를 현지에서 자체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3월 계약 체결 이후 약 16주간의 집중 교육과 기술 트레이닝이 진행됐으며, 재단은 전문 인력 파견 등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BioLAB은 이미 150건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GC녹십자의료재단에 의뢰한 바 있으며, 최근 바레인 내 수요 증가로 인해 자체 검사 역량 확보가 시급한 과제
GC녹십자가 미국 바이오기업 큐레보(Curevo Vaccine)와 손잡고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위탁생산(CMO)에 나선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큐레보가 개발 중인 백신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개발명 CRV-101)’의 일부 상업 물량을 맡게 된다.현재 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GSK의 ‘싱그릭스(Shingrix)’가 독점에 가까운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2017년 약 1조 원 수준이던 시장은 매년 20%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2024년 기준 약 6조 원 규모로 커졌다. 싱그릭스 하나로만 연간 5조 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상황이다.큐레보의 아메조스바테인은 재조합 단백질 기반 백신으로, 싱그릭스와 유사한 구조를 가졌지만 합성 면역증강제를
GC녹십자가 바이오 의약품 제조의 판도를 바꿀 ‘실시간 데이터 감시’ 시스템을 국내 최대 바이오 공정 행사 BMK 2025에서 공개했다. 이번 기술은 라만 분광법과 자동화 미세 배양 시스템을 결합해, 생산 현장에서 별도 샘플 없이 대사체 변화를 즉시 포착하는 혁신 솔루션이다.포도당, 젖산, 글루타민 등 주요 대사체 6종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이 시스템은 연구실에서부터 대형 공장까지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GC녹십자가 개발한 ‘모델 전이 전략’ 덕분에 공정 규모에 따른 데이터 차이를 극복, 예측 정확도를 50% 이상 끌어올린 것이 강점이다.이 기술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서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열쇠로 주목받
GC녹십자가 ‘KSBB-AFOB 콘퍼런스 2025’에서 난발현 단백질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 세포주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생물공학회와 아시아생물공학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속 가능한 바이오 경제와 첨단 바이오 제조’를 주제로 전 세계 40여 개국 약 3000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GC녹십자는 발현이 어려운 단백질(DTEP) 생산을 위해 고안한 자체 세포주 개발 플랫폼을 소개했다. 핵심은 단일세포 클로닝을 통한 균일한 세포주 확보, 단백질 구조·기능 조기 분석, 그리고 자동화 공정 도입이다.아울러, 플랫폼으로 개발한 세포주의 장기 배양 안정성과 높은 단백질 발현 성과도 함께 공개해 실용성을 입증했다.GC녹십자 김
GC녹십자의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가 공여자 개개인 맞춤형 혈장 채취 기술을 전격 도입하며 혈장 채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기존 체중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진행되던 채장 방식을 탈피해, BMI(체질량지수)와 적혈구용적률 같은 개인 건강 지표를 정밀 분석해 ‘맞춤 채장’을 실현한 것. 이 기술로 공여자 부담은 줄이면서도 채장 효율은 크게 올렸다.특히 적혈구용적률이 높은 공여자는 채장량을 조절해 안전을 극대화하고, 건강 지표가 양호한 공여자에게는 채장량을 확대해 한 번에 더 많은 혈장을 확보하는 차별화된 관리가 가능해졌다. 덕분에 한 회당 채장량은 평균 8%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ABO플라즈마는 건강 지표 데이터를
GC녹십자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차세대 mRNA 백신 후보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 반응을 철저히 검증하는 첫 단계로,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받고 내년 초 투약에 들어간다는 목표다.‘GC4006A’는 질병관리청이 지원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돼 개발 속도를 크게 높였다. GC녹십자는 2019년부터 자체 구축해온 mRNA-LNP(지질나노입자)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존 백신과 견줄 만한 체액성 면역뿐 아니라 감염 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성 면역까지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성과를 보였다.특히 이 플랫
GC녹십자의 독감백신 ‘지씨플루’가 누적 생산 4억 도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4억 명 이상이 접종한 규모다.독감은 국내에서 주로 4분기에 집중 발생하지만, GC녹십자는 3분기부터 꾸준히 제품을 공급하며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남반구 포함 해외 수출도 활발해 연중 생산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범미보건기구(PAHO) 남반구 백신 입찰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현재 ‘지씨플루’는 25개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60여 개국에 공급 중이다.이인규 화순공장 본부장은 “품질과 생산 안정성에 집중하며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는 65세 이상 고령층용 고면역원성 3가 독감백신 개발에 속
GC녹십자는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헌터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으로, 환자 70%가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는 희귀 유전병이다. GC녹십자는 이 중증 환자들을 위해 세계 처음으로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ICV 제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헌터라제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통해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해,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지 못하는 기존 정맥주사제의 한계를 극복했다.일본 임상 결과, 이 약은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인 헤파란 황산을 크게 줄였고, 2021년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5년 장기 추적 연구에선 헤파란 황산이 낮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와 관련해,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태국 식품의약품청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수두백신 2도즈 임상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12세 이하 소아 4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 평가가 이뤄진다.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수두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2회 접종이 표준이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8개국 이상에서 돌파 감염을 막기 위해 2도즈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임상을 2027년 하반기까지 완료하고, 동남아
GC녹십자는 태국 적십자사와 혈장분획제제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15년 GC녹십자가 태국에 혈장분획 플랜트를 수출한 이후 양측이 이어온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태국 현지 생산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C녹십자는 자사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양측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발굴하고, 기술 이전 등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두차이 차이와니치시리 태국 적십자사 혈액원장은 “GC녹십자의 교육은 현지 인력
GC녹십자(006280.KS)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0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50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55.1% 뛰었고 순이익은 327억원을 기록했다.주요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혈장분획제제 부문은 1,520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미국 시장에서 알리글로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으며 성장 동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백신 부문은 배리셀라의 성과가 두드러졌고, 처방의약품은 헌터라제 해외 매출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연결 자회사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GC셀은 매출 430억원에 영업손실 폭을 줄였고, 연구개발과 운영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