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회차 맞이한 ‘하트시그널V’ 캠페인… 9월 한 달간 ‘심장이 보내는 신호를 체크하고 심장 판막 건강 지키자’ 메시지 전달
- 심장 판막 질환 주요 증상 알아보는 체험형 행사 통해 질환에 대한 대중적 관심 환기
이날 행사는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대국민 건강 캠페인 ‘하트시그널V’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장 판막 질환의 증상과 진단법,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안영근 이사장은 “비수술적 중재시술치료법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고령화 추세와 함께 심장 판막 질환자도 증가 중이며 주요 증상, 조기 진단 및 치료법 등 상세한 정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라며, “학회에서는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매년 하트시그널V 캠페인을 운영해 더 많은 분들이 소중한 가족 혹은 본인의 심장 판막을 지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말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매년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심장 판막 질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질환의 증상과 심각성, 조기 진단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공익광고 라디오 캠페인과 버스 및 지하철 옥외광고 등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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