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방세동 치료 - 시술은 언제 시행하나?, 의사에게 필요한 ChatGPT 활용 노하우, 고혈압 치료 관리의 새로운 지표(만성질환관리제)를 다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심장초음파 시작하기, 경동맥초음파 시작하기가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 직후 실시간 초음파검사 시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임상고혈압학회는 올 봄 이혁 회장 취임 이후 학회 홈페이지를 전편 개편함과 동시에 유튜브 채널인 ‘알기 쉬운 고혈압’을 개설하고, 추석 기간 중 고혈압 알리기 카드뉴스를 배포하는 등 대국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혁 한국임상고혈압학회 회장은 “특히 고혈압 환자 진료에 필요한 심장초음파, 경동맥초음파 강의에 관한 지방 회원들의 니즈가 많아 특별히 기획했다”며 "호응이 컸던 만큼 앞으로도 지방 학술대회 개최와 초음파 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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