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봉사자들은 완성한 김장김치를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435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가 지역사회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영등포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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