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은 2018년부터 7년째 국내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연말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지원 등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위촉된 윤성빈은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윤성빈은 굿네이버스 ‘GN 청년자문단’ 1기 응원 위원으로 활동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윤성빈은 “나눔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뿌듯한 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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