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국내 남성 중점 의료기관 트루맨남성의원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전국 여유증 수술 건수 1위를 차지했다.

트루맨남성의원은 전국 9개 지점(강남, 명동, 분당, 부천, 인천, 수원, 천안, 광주, 대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매년 전국 여유증 수술 청구 건수의 40% 이상을 집도(전 지점 합산 기준)한 것으로 확인된다.

사진=트루맨남성의원
사진=트루맨남성의원

[통계 기준]
전국 여유증 수술 건수 : HIRA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통계 기준일 : 2025.08.05
* 매년 8월, 전년도 전국 청구 건수를 기준으로 집계되며, 요양기관의 추가 청구 등에 따라 시점별 수치 변동 가능
여유증(여성형유방증)은 남성의 가슴이 과도하게 발달하는 질환으로, 겉보기에는 단순히 지방이 쌓인 것처럼 보여 스스로 ‘살이 찐 것뿐’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슴 윤곽이 심히 도드라지거나, 티셔츠 위로 돌출이 느껴지고, 운동 및 다이어트를 해도 모양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면 여유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원인은 선천적인 유선 발달, 특정 약물 복용, 호르몬 불균형, 서구화된 식습관 등 다양하며, 외형 변화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대인관계 부담으로 전문 진료를 찾는 남성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트루맨남성의원 양기훈 대표원장은 “5년 연속 전국 1위는 환자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트루맨의 모든 의료진이 쌓아온 기술, 그리고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여유증 수술의 표준을 선도하고 환자 한 분 한 분께 맞춤형 치료와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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