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지난 1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 수백 명이 참석해 최신 임상 결과와 시장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한상진 대표의 환영사와 칸타코리아 윤혜진 상무의 ‘리프팅 시술 시장 조사’ 발표로 막을 올렸다.

1부 강연에서는 써마지®FLX의 임상 활용과 피부 노화 분석, 통증 완화 팁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발표자는 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이 참여했다.

2부에서는 써마지®FLX 메인 모델 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과 무대 인사로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행사 분위기를 높였다. 이어 주요 의료진 9명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쇼에서는 시술 표준과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 행사장 전경 (사진 제공=솔타메디칼)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 행사장 전경 (사진 제공=솔타메디칼)

한상진 대표는 “이번 유저 미팅이 의료진이 최신 임상 정보와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시술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소통하며 국내 피부 미용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 비침습적 리프팅 솔루션으로, 피부 콜라겐 재생과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2002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시술 500만 건을 달성했고, 국내에서는 2003년 첫 도입 이후 누적 장비 설치 1300대를 넘어 국내 고주파 시술 시장을 대표하는 장비로 자리 잡았다.

SOMA(Solta Medical Academy) 프로그램은 솔타메디칼 제품 사용자 의료진의 표준화된 사용과 시술 품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는 통합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 프로그램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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